아이고 오늘도 늦게 일어나고 말았구먼유.
오후 3시 좀 넘어서 잤는데 밤 11시 넘어서 일어났네유. 그래서 자주 먹던 짬뽕을 사올려고 나갔으나 전염병 여파인지
아니면 내일 휴무라 그런건지 예정 폐점 시간 보다 2시간이나 빠르게 닫아버렸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오랜만에 군대서 즐겨 먹었던 퓨전 라면을 사왔습니다.
바로 공화춘 짜장면 라면과 불닭볶음면!
공화춘 라면은 gs25에서만 팔기 때문에 마침 지나가다 발견해 get 했습니다 ㅎㅎ
물을 붓고..
면을 익히고..
용기는 새하얗게 버려야 하니 그릇에 면을 담고..
소스 투척!
바닥에 흘림!
불닭에 있던 후레이크도 넣어서 완성~!! (짜장면에 있던 윤활류 기름도 넣었어요.)
우왕 마이쩡! 와구와구~
같은 편의점에서 1+1에 사온 가나 초코 우유랑 같이 먹어요!
시원~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