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하랑님 안녕하세요. 레하랑 입니다.
좋은 점심이네요.
이틀 전 점심부터 내리던 비가 이제 그치고 쌀쌀하지만 좋은 공기를 품고 있네요.
비가 그쳤으니 저도 이제 밖에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량이 거의 다 떨어졌는데 장봐가지고 와야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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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딱히 할 인사말이 없네요. 연말엔 겁나 많았는데 말이죠. 바로 방송 순서로 가보겠습니다.
아 진짜 하기 싫은 게임인데요. 칼을 뽑았으니 하긴 해야죠.
바로 공포게임 '드레드아웃' 입니다. 근데 이거 후속작도 사서 본편 끝나고 이것도 해야되요 ㅠ
지난 방송 때 처음 했던 게임으로 정말 이지.. 공략을 도저히 안보고는 엄청 오래걸리거나 못 깨는 수준의 게임입니다.
인내심의 바닥을 경험했던 게임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공략을 봐야 진행할 수 있어서 개노잼이었습니다.
또 게임이 잠시 멈추는 렉도 잦고 겜하다 시점이 강제로 다른곳으로 전환되기도 하는 등 불편하기도 했구요.
그래도 인도네시아 게임 답게 그 나라의 귀신도 경험할 수 있어서 참신했습니다.
같이 보시던 시청자 한분 아니었으면 진작에 빡종하고 빤스런 했을텐데 안타까웠습니다.
오늘은 한타임 만에 다 깨기는 힘들 것 같고 적당히 플레이 하다가 다음 방송 때 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두번째 방송은.. 전 방송이 3시간만에 끝났네요.
다음 방송은 똥겜 하나를 하고 몬헌을 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바로 몬헌을 하겠습니다.
하다가 저녁에 밥 먹는 시간 좀 가질게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지난 방송의 줄거리는 고룡들이 이동하는 이유가 죽을 때가 되면 죽으러 신대륙을 갈려고 하는 것임을 알게된 조사단!
그러나 마그다라오스는 어째서인지 이상한곳으로 이동하였고 많은 에너지를 가득 품고 폭발해 신대륙 전체를
위험에 빠트릴 위기에 쳐했습니다. 이에 접수원 양이 묘안을 내서 고룡을 바다로 유인하기 위해 작전을 짜게 되었습니다.
과연 그들은 무사히 마그다라오스를 바다로 유인해 위기를 묘면할 수 있을까요~?
시작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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