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일이 있었던 2019년이 드디어 가네요~
드디어 2020년이 도래하다닝.. 놀랍습니다. 이때까지 살아있을 줄이야.. ㄷㄷ
옛날에 2020년이 되면 많은게 미래적이고 놀라운 것만 가득한 곳일줄 알았는데 막상 와보니 별거 없네요.
막 무슨 혁명적인게 발견되서 급속도로 발전하고 가상현실이라던가 생명공학도 엄청 발전하고 등등 그랬다는데
그다니 크게 바뀐건 없네요. 10년전과 비교해봤을때 놀랍다고 생각할만한 점을 꼽자면..
스마트폰이 활성화되었고 거리에는 전동큌보드를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음.. 또 뭐있죠?
진짜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고 느낄만한 걸로요. 딱히 바로 생각 안나는걸로 보아 그다지 안바뀐게 맞나보네요.
2020년이 이러니 2030년도 별로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올해는 작년과 달리 스트리머로 쭉 지내면서 많은 것을 했네요.
그러면서 느낀점은 이 일은 (종합게임 스트리머 일시)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집안에만 있으니 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 같네요.
1년 365일.. 게임만하다보면 너무 짧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맨날 방송할 수는 없고 휴방날도 있으니 더욱 짧아지네요.
이 일도 규모가 작은 이상 언제까지고 할 수 없고.. (물론 커도 마찬가지이긴 해요!)
나이는 이렇게 먹어만 가고 욕심만 생기네요. 더.. 더.. 더더더 더! 조금만 더!!
'트위치' 라는 방송 플랫폼도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오래도록 갈 것 같습니다.
새해 다짐으로는.. 이상보단 현실을 인지하고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이상합니다.
트ㅡ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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