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언제 말 했는지도 모를 란누의 텀블러가 도착했습니다!
그렇다면 언박싱을 참을 수 없겠죠?
일단 박스는 요런식으로 생겨먹었음ㅇㅇ
옆 면을 보면 무려 김라누의 손글씨 쪽지가?! 내용은 비공이지만 대충 느낌을 말 해 주자면 얘 매크로1 매크로2 매크로3 씀ㅇㅇ
안에 내용물은 텀블러와 빨대 하지만 빨대는 잘 쓰지 않을거같으니 내 서랍에 봉인
입구는 실리콘 재질로 오랫동안 쓰다보면 늘어날 수 있는데 플라스틱 깨지는거보다는 백배천배 낫다 나중이 찢어져도 대충 맞는거 낑갈 수 있으니 그게 좋은듯
그리고 이건 나도 몰랐던 기능! 게임 하고 있는 인간들 모니터이 똬악! 손잡이가 생각보다 튼튼하다 물을 가득 담고도 저렇게 버티다니!
또한 내 가방 사이드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 물론 실제로는 저기에 넣고 다니진 않을거지만 대용량에 휴대까지 간편하다는 뜻이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얘 한테 뜨순물 넣고 껴앉고있음 따듯해서 잠이 잘옴 이렇게 쓰다가 흘러나오면 사용자 책임이니 라누한테 문의할것!
이상 언박싱 후기 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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