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키링이 도착했어요!
뜯었더니 To. 팬티스톰이라고 적혀 있는 봉투가 들어있어요!
봉투를 아주 조심스럽게 열고 보니 키링과 의문의 봉투가 들어있어요!
의문의 봉투 속에는 감동적이며 공들여 쓰신 듯한 엄청난 장문의 편지가....!
읽고 살짝 감동 받았어요
내용은 저만 볼거예요
편지는 다시 넣어 소중하게 보관하도록 할거예요
그러고 보니 남은 건 귀여운 키링인데, 활용 용도가 무궁무진 한 것 같아요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제 후드집업에 달아봤어요!
밋밋한 후드집업이지만 키링 하나로 포인트를 준 엄청난 패션센스 ㄷㄷ
현대인의 필수품 커피, 그런데 이 커피에도 라떼누나 키링을 활용할 수 있다고? 사실 커피 뿐만이 아니죠! 캔 음료하면 다 가능해요
키링을 달고 마시니 더 맛있는 느낌(사실 아직 안마심)
하지만 키링에 음료가 묻지 않게 주의해야 해요!
그리고 또 제 가방에 달아보았는데요
평소에 매고 다니는 이 가방에 키링을 달면
"저거 라떼누나 키링이잖아?“
”전세계에 20여개 뿐인 저 키링을 가진 사람을 보다니, 대박이다!"
”와, 부럽다“
같은 시선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소중한 지갑에 걸어봤어요
지갑에 걸 곳이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여기까지 키링을 다양하게 활용해보았는데요 활용 가치가 엄청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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