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벌써 천팔로워 !! 기념으로 하신다던
전화데이트를 했었죠
진짜 다들 각자 다른 개성과 자기만의 어필(?)을 너무 잘하고 재치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꼬별님도 전데하시면서 너무 함박웃음을 지으시길래
시청자입장인 저도 보기 너무 좋았어요
전화데이트가 처음이라 횡설수설 엄청 많이했었는데
하지못한 말이 생각나서 끄적끄적 합니다 하고싶은말 있으신가요 ? 하고 하셨을때 그냥 넘어간게 너무 아쉬워서 ㅠㅠ
꼬별님 항상 방송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지각하실때 오늘도 지각이야 !!이런 마음 보다는 걱정이 많이들어요
많이 피곤하셨나보다 오늘도 편집하고 그러면서 늦게 잤나보다 그런거요 요즘 또 힘든일 있었다고 하셨는데 도움은 드리기 힘들지만 잘 해결되고 걱정 하나 없어지면 좋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늘 방송에서 밝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저희에게 초콜릿을 선물하신다고 했어요
전 아무생각없었는데 그날 생각하며 저희 챙겨주려고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너무 예쁘셔서 그냥 넘어갈수가 없다~ 이말이야
저희 늘 생각해주시고 잘 챙겨주려하는게 많이 진짜 엄청 느껴져요 방송 보면 볼수록
마지막으로...ㄲ...꼬별땅 ㅅ..사랑해~ 꼬북꼬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