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편
애교를 하여 힘들게 현실세계에 돌아온 꼬별땅 그는 어떻게 될 것인가!?
본편
" 하.. 이런 개 꿈을 봤나...? "
꼬별땅은 자신의 흑역사인 니코니코니를 하면서 자괴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현실세계에 돌아온 꼬별땅은 다행이다 라는 마음으로 한숨을 쉬었다.
" 자괴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현실세계로 돌아왔으니깐 그걸로 됐지 뭐.. 이제 방송 준비를 해 볼까..? "
방송 준비를 하려던 꼬별땅은 컴퓨터를 킬 동안 잠시 시계를 보는 순간 굳어버렸다.
『 A.M 3시 39분 』
" 어라라... 왜 새벽 3시지..? 나 오늘 방송을 안 했는데..? 잠만.. 내가 그 이상한 세계에 가기 전에 공약을 세운 거 같은데... "
그랬다. 꼬별땅은 저번에도 지각을 해서 내가 지각을 한번 더 하면 애교를 부린다고 공약을 세웠던 걸 기억해 냈다.
" ....
....
....
.... 망했다.. "
다급해진 꼬별땅은 얼른 트게더에 글을 올려 오늘 방송 못했겠다. 낮부터 새벽까지 하겠다고 글을 올린 꼬별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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