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게임을 추천하지만 방송으로 하기엔 적합하지않습니다.
그냥 제가 심심해서 쓰는거니 대충 이런게임이 있구나 하고 보시면됩니다.
여러분들은 학창시절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같은 경우 학창시절은 막장인생을 살았는데 ( 후 ㅡ 회 )
그래도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야자시간에 도망에 실패할시 많이 놀았는데 그중 마피아게임을 주로많이 한거 같습니다.
통수에 통수를 치고 우정이 파괴되고... 어찌됬든 재밌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게임도 마피아 게임을 모티브로 만든 게임입니다.
디시트 ( 2017년 3월 4일 PC )
이게임은 마피아게임을 모티브로 만든게임입니다.
여러분은 6명중 1명이 되서 6명사이에 끼어있는 감염자를 찾아 족치든가 방을 탈출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뭐 마피아게임이랑 거의 구성은 똑같기에 크게 설명드리긴힘들지만 역시 다른점은 있습니다.
1. 이게임은 유저들이 기본적으로 총을 들고있으며 투표에 반항할수있다.
2. 특정능력을 가진 직업군은 없다. 대신 필드에 있는 갖가지 아이템이 대신할수있다.
3. 캐릭터에 능력이 없는 대신 특성이 있다.
이처럼 마피아 게임이랑 조금 다른 구성이지만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6인팟을 돌렸을때 이야기지만...
그렇습니다 6인큐가 아니면 말안통하는 외국인이 잡히고 그럼 그냥 그게임은 난장판이 되는것입니다. 그냥 국가대항전 fps가 되는거죠
하지만 6인큐만 할수있으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수있고 디시트 커뮤니티도 많기에 충분히 한국인 6명에서 게임도 가능합니다.
물론 방송에서 하기엔 부적절한 게임인건 사실입니다. 정보가 중요한게임인데 정보를 드러내고 시작하니... 그렇다고 시참자를 쫓아낼수도없고...
하지만 이게임은 무료입니다. 무료겜인만큼 한번쯤은 즐길만한 게임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마니합니다.
타래01 
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