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몸이 천근만근인데
용케도 8시쯤 눈을 뜨고 씻을 수 있었습니다.
제 스스로 정말 장하게 생각중..
오늘은 그라비티에서 틸다님 팬미팅이 있다길래
3번 get
이후 1관가서 둘러 보다가
틸다님 팬싸 찍고 점심 먹었더니
아직 안가신 분들이 방송 키셨길래
사진이랑 싸인 요청하면서 마지막까지 돌아다니다가 끝!
열차 예약 시간이 야간이라
숙소 1층 카페에 짱박혀가지고
배터리 충전과 땀 말리고 있습니당.
허리가 아파서 대실이라도 하고 들어가서 누울까 싶지만
누워서 눈감으면 자느라 열차 놓칠거 같아서
카페인 꼽는중이에요..
진짜 피로 몰려오니 너무 힘든데
내년에도 또 올 수 있을까
벌써 걱정되네요;;
등어등어의 감기 소식도 있고
병약한건 스트리머 닮으면 안되는데 ㅎㅎ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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