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꼬봉님 23일(토), 24일(일) 휴방입니다.
현재는 말을 최대한 안하면서 죽 먹기+약+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불행은 겹친다고 졸지에 감기까지 같이 걸렸네요(병실에 계신분이 매일 기침하더니...)
여전히 볼이 퉁퉁 부어있고 붓기가 좀 빠져야(사실은 실밥을 풀어야 하지마는...)방송이 원활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당장에 방송을 해도 말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굉장히 어눌하게.. 안들리는 정도로 목소리가 안나오네요.
이번주까지만 양해 부탁드리며.. 월요일에 양질의 방송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퇴원은 빨리 시켜주길래 일상생활이 가능할거처럼 예견했지만
현실은 걷고 움직이는거 빼고 말 하거나 먹는거 자체가 매우 불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