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니가 좋다.
방종하고 청소하고 씻고 맥주를 쭈우우욱 마셨더니 그런 건가 훗
오랜만에 느끼는 혼자 있을 때의 기분 좋음 크...
근데 아까 청소하다가 현기증나서 쓰러질 뻔 했는데
씻고 나와서 또 쓰러질 뻔 했어 어우 현기증
역시 나란 뇨자 연약한 뇨자
나 오늘 무리해따... 그러니 먹어도 된다. ㅇㅈ?
그래서 맥스봉 하나 먹었다. 이정도는 괜찮다. 마늘 후레이크도 먹었다. 이정도도 괜찮다.
오랜만에 본가가서 밥 먹으려고 했는데 코로나... 갑자기 이산가족이 되었다. 슬프다.
엄마표 콩나물밥이 먹고싶다. 끗
다들 잘자요 내꿈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