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 티를 입고 외출을 해봤습니다. 솔직히 티만입고 나가는건 후면때문에 진짜 신고당할까봐
위에 청셔츠 한장을 걸쳐야만 했습니다.
집 아닙니다. jpg
날씨가 생각보다 더워서 셔츠를 벗고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나주곰탕을 드신 기열이형이 뒤에 서계시는 분을 노려볼것이기 때문에...
기열이형이 잘타시는 '버스' 정류장. jpg
버스가 흔들렸다 이말입니다 . jpg
저런 옷을 어떻게 입고나가냐 하시겠지만
사실 사람들은 다른사람이 무슨옷을 입었는지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탕수육 & 야끼우동 . jpg
늦은시간에 트게더타임 하실텐데 음식사진을 빠뜨릴수 없어 그만...
예... 식당입니다.
그래서 이 티 입고 버스도 타고 밥도 먹고 노래방도 갔다가 집에 왔습니다
이제 이 티는 집에서만 입는걸로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