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 하는데 하루 종일 너무 바빴어요.
열심히 일 한 하루는 뿌듯하지 않고 너무 화가 납니다.
저만 그런가요? 열심히 살기 싫단 말이에요.
그래서 항상 저만의 방식으로
노동시간<휴식시간(자는시간제외) 을 꼭 맞추고 있답니다.
이 시간의 비례를 맞추기 위해
되도록이면 졸려도 안자고 새벽까지 깨어 있으려고 해요.
이런 저의 생활패턴에 기열님 방송이
시간대가 잘 맞아서 계속 보게되네요.
뭐 재밌어서 본다거나 그런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암튼 금욜방송은 가족외식이 있어서 못보겠네요.
아쉽지만 토욜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