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진을 잘 안찍어서..
코로나 터지기 전에 동생 자리잡는거 도와주러 주말 1박 2일로 다녀온거라 그닥 올릴건 별로 없네요..kimdduMoti
첫날 도착해서 집 근처에 있었던 베트남 국수 집
국수 사진은 없지만 다른 사진은 있어요..
베트남 국수 집 맞습니다.
안쪽에 라이브 밴드에 오픈 마이크에 시끌벅적에 바까지 있는거 보고.. 우리 잘못 온건가? 했다는..
나중에 들어보니 애리조나엔 이런 곳이 많다네요.. 그저 신기
그런데... 국수가 맛이 없었어..kimdduTear
거기다가 무대 올라가서 노래 부르는 사람들이 다.. 노래를 못 불렀.. kimdduAngrybird
그쪽에서 유명하다는 버거집.
그 곳 에서도 제일 인기가 많다는 맥앤치즈 버거..
빵도 맛있었고, 고기도 맛있고.. 맥앤치즈도 맛있었는데
맥앤치즈가 버거 사이에 있는 이유는 이해가 안가는..
그래도 나름 먹을만 했어요... 한번 해 먹어보실? kimdduMona
이건 제 일행이 시킨 PBJ 버거입니다.
버거안에 땅콩잼과 고기와 베이컨과 젤리(잼)가 들어가있는.. 제 2의 혼종버거...
이것도 나름 먹을만 했는데.. 다시는 안 시킬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제 일행은 둘다 맛있다고 집에가서 해 먹는다고 했지만 ㅋㅋㅋ
다음날 미국 전역에서 손꼽힌다는 바비큐 집을 갔어요.
안에서 먹는 공간이 협소하던지 없다고 들어서 테이크아웃을 했는데..
열리기도 전에 사람들이 줄 서있더라고요.;;
기다리면서 찍은 고기 굽는 곳 사진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저 검은 큼지막한 그릴에 종이로 고기를 감싸서 굽는다고 한거같은데......
원리는 기억안나지만 기다리면서 먹은 고기+소세지 샘플들이 너무 맛있어서..
기다리는 내내 종이에 싸여진 고기를 통으로 사서 집에 가져갈까 고민했다는...kimdduMona
집에 와서 먹을때 대충 찍은거라.. 각도도 이상하구 지저분해서 안 올리려고 했는데..
유명한 고기집 가서 고기 사진을 안 올리면.. 뚜초리 맞을거같아서..kimdduTear
(이 사진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였....)
4-5개의 바비큐 소스를 고기에 찍어먹으라고 따로 주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었고 소스에 찍어도 맛있었음..
마지막은 비행기에서 찍은 미국 남서부 샷으로..kimdduTrail
그나저나..뚜손실 오는데 쿨 돌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