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와서 약간은 쌀쌀한 날.
오늘 새벽 무릎님의 방송을 보고 잠든 4시..
날씨는 흐리지만 미세먼지는 없음.
아침의 영화시간은 9시라 6시에 일어나서 준비 후 영화관으로 이동.
스포당하지 않기위한 몸부림으로 버텨냈던 3일을 보상하듯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훌륭했다.
영화후 밥을먹고 매장에서 스위치를 구매.
무릎님이 너무 재밌게 하시고(살짝 답답하기도..) 다른게임도 많다는걸 감안하여
고심끝에 구매(가격은 전부해서 43, 사실ps4랑 엄청 고민함..마지막까지)
쇼핑을 끝나고 집에오는길
돼지목살 1근, 양파, 마늘, 파, 버섯을 구매후 복귀
목살에 칼집을 낸 후 콜라를 부어 비린내와 고기에 단맛이 베도록 만든다.
나머지 시간에 야채들을 손질 후
목살에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후
에어프라이기에 양파, 파, 마늘을 반정도 깔아준후 고기를 올린다
온도는 170도로 15분, 뒤집어서 15분 뒤집을때 버섯과 나머지 야채들을 올려준다.
고기가 잘익었는지 확인한 후 접시에 이쁘게 플레이팅.
재밌고 신나는 킴무릎님의 방송을 보면서 밥과 함께 냠냠.
사실 물없이 하는 수육을 하려했는데 갑자기 목살이 땡겨서 삽겹살에서 급 우회 하여 만듬.
지역이 위쪽인지라 이제서야 벚꽃이 폈는데.. 비와서 거의 다떨어졌다
오늘도 즐거운 뱅송을 보면서 푸켓몬도 하면서 주말을 보내자!
추신) 행운은 눈앞에 있다. 맞는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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