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친구고 사업은 사업.
돈에 눈이 멀어 친구를 이용하기 시작하면 끝이 좋을 수가 없음.
이거 하나 해줘 할 때 매몰차게 거절할 수 있는 친구가 얼마나 되겠으며 댓가나 책임의 소재를 요구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비즈니스는 철저하게 비즈니스로 접근해야 이런 불상사가 생길 때 확실하게 해명하고 책임을 묻고 따질 수 있음.
근데 이게 뭐임.
친분 때문에 개판난 이 상황이.
케인님을 포함 그 누구 하나 이번 사태의 주 책임자인 오현민 탓 제대로 못하고 있음.
장지수의 화난다가 제일 강한 어조임.
장난함? 사기의 가능성이 있는 사업에 손 담구게 했는데 고소는 고사하고 기껏해야 화난다로 끝날 사안임?
소꿉장난임 이게?? 화난다?
그래서 더 강한 의심, 의혹을 받고 있는데도 어버어버, 애배애배 하고 있음.
코인 들은거 없다면서요? 그럼 누구 잘못입니까?
근데 왜 말을 제대로 못하나요? 그놈의 친분때문이죠?
친분 때문에 욕까지 대신 먹고 있는데 웃긴게 이게 또 마냥 오현민 탓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임. 대중들은 책임의 소재를 모르는게 당연한거고 이 상황을 바로 잡기 위해서 노력을 했었어야 했음.
결국 친분 때문에 해야 할 말도 제대로 못하는 바람에 오현민이 먹어야 할 욕을 대신 먹었는데 이 또한 본인책임이 어느정도 있는거임.
이건 케인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내용임.
그리고 오현민이란 분. 정말 스트리머 말대로 친하다면 왜 욕먹고 있을 때 방송 안함?
당신 채널 있잖아. 방송도 했었잖아. 다른 사람들은 그놈의 친분, 연을 지키려고 욕 어느정도 대신 먹고 어버어버 할때 당신은 뭐했어?
이 일의 주 책임자면, 친분을 이용해서 이 위치까지 왔다면 그 사람들이 위험에 처해 있을 때 도와줬어야 하지 않나?
이용만 해먹고 끝인거임? 그게 친구고 친분이 있다는 사람이 할 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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