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샤인의 ㅈ스테리보면서 꿀잠자던 저에게 갑자기 어떤사람이 미친놈아 일어나라고했습니다
뭐지하고 일어나보니 누나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을보니 새벽 5시가 조금넘었더군요 바로 쌍욕을박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누나가 화내면서 집이 침수가되는데 잠이 오냐라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휴대폰보니
엄청난 수의 안전안내문자가 왔더군요 저는 유심히 봤습니다 저 `글자` 냉천??? 내가 운동하러가는곳인데.. 하고
밑에 보니`오천` 예 우리동네입니다 그 후 놀래서 아빠!!! 하고 소리치면서 제방을 나가고 아버지는 거실에서 뉴스보면서 심중히 생각을하더군요 누나가 다시 오더니 집문열고 계단보라고해서 봤습니다..
물이 차긴했지만 뭐 이정도는 생각후 저는 오예스와 바나나우유먹으면서 아버지와 뉴스 시청을 하였습니다
한 1시간이 지났나요? 누군가 문을 엄청 세게 치면서 나와보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옆집 아줌마와 아저씨였습니다
갑자기 계단을 보라고 하더니
1층 계단 끝까지 물이 차버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누가 앞에서 아!!! 소리치더군요
차주였습니다 안으로 들어오더니 한숨쉬면서 천천히 위층으로 올라가더라고요... 슬펐습니다
저도 한숨쉬고 들어오고 세탁실쪽 창문보니.. 수영장이 생겼더라고요.... 씨바것
저는 준비했습니다 아 이거 시팔 우리집 1층이라서 침수되겠다...
저는 천천히 제방 전기코드 컴퓨터 본체 정리하고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아버지가 들어오시더니 오바하지말라고 쌍욕먹었습니다.
예예 제마음을 몰라주시네요 아버지가..예예
근데 갑자기 비가안오더니 물 빠져서 지금 다시 본체설치하고 다했습니다 ㅈ같네요 예예 근데 ㅈㄴ무서웠습니다 진짜로
일단 저희집 피해는없네요 예예 어제 저녁 저의 센스로인해서 아부지차 누나차 둘다 집앞 마트 옥상에다 주차해버렸거든요
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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