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31일 120KG 이였고
지금 105KG까지 내려왔습니다
최고는 작년 8월 즈음 128KG 까지 찍어봤던 것 같네요
128KG 때 생각해보면 잠깐 걷는것도 숨 차고 몸 가누는게 힘드니 더 안움직이게 되고
쌓이는 답답함을 반 포기한 상태로 먹는걸로 달래게 되고
그래서 마음처럼 잘 안된다는걸 많이 공감합니다
그동안 나름 먹는거 조절도 해왔고 운동도 조금씩 해서 많이 줄여놨는데
저도 요새 가끔 스트레스 받을때 들이붓게 되는 습관때문에
100KG 에서 105KG까지 최근 몇달 줄었다 늘었다 하고 있네요
샤인님 주마다 목표치 실패하게 되도 계속 마음잡고 다이어트 하시려고 하는거 보고
저도 다시 열심히 감량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정상체중이 대략 80KG 조금 안되서 그쯤 목표 두고 25KG 감량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건강때문에라도 어차피 언젠간 빼야 되는거니
조금이라도 젊을때 가벼운 몸 누릴수 있도록, 다이어트 화이팅입니다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