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니잠깐입니다.
어제 자고 일어나서 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편안하게 푹 자버렸습니다.
사실 중간중간 자다깨다 자다깨다했는데 몽롱하니 피로가 다 안풀렸었나봅니다.
기다리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시간 약속 문제에 관해 많은 반성과 고민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 다른건 몰라도 시간약속은 잘 지키자는 마인드가 컸는데
요즘따라 무슨 정신에서 헤이해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각 및 행동의 자기합리화가 심해지는 것 같아 스스로도 반성 중입니다.
순간을 피하기 위한 변명이 느는 자기방어적인 행동은 결국 다시 저에게로 스트레스가 되어 돌아온다고 생각하기에
조심해야 하지만 사실 변명을 하지 않도록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약속의 무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아울러 오락가락하는 방송시간도 4월부터는 조율을 해보려 합니다.
아무튼 오늘 할 게임은 어제 못한 디비전2입니다.
내일 예비군훈련차 휴방이고 금요일은 디비전2 하게 될 것 같네요.
세키로는 이번주 토요일에 몰아서 합시다.
오늘 뱅송은 죄송함의 9시! 길게 할 수 있으면 길게 해봅시다! 그럼 ㅇㄸㅂ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