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전에 강화유리만 수리할려고 갔더니, s22 모델은 단품수리가 안된다고 해서 그냥 돌아왔었습니다.
돌아와서도 이상하다싶어서 고객센터에 문의 해보니까 서비스 센터 현장에서 수리가 안되는 것 뿐이지, 전문 수리점으로 보내는 단품수리 접수는 된다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가서 접수하니까 이번엔 그냥 현장에서 3,40분 안에 단품수리가 된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싱글벙글하고 있는데 이번엔 전산처리가 안된다고 댠품수리가 힘들다고 말이 바뀌는겁니다.
그래서 진상 급발진을 하려는 찰나에, 모듈째 통으로 교체하는 대신에 자체 할인으로 가격을 비슷하게 맞춰주겠다고 해서 이렇게 기습 삼성서비스센터 찬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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