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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하프라이프 시리즈'를 안 한 뇌의 고군분투 (진행형)

0thecitizen0
2024-01-06 18:20:43 708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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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월 말 하프라이프 첫 시작을 했습니다.


저는 FPS를 비롯 슈터류는 거의 해 본 적 없는 만큼, 틈틈이 세이브를 진행하며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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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6개월 만에 뭔가 보스 같은 녀석을 드디어 만났습니다.


근데 얘 뭔데 이리 아프고 공략도 막막해요  ddolBak 


아마 공허? 만 마무리 하면 뭔가 끝이 보일 것 같은데, 요 부분 어떻게 뚫는지 다시 한 번 고민을 해 봐야... 흑흑...


사실 도중에 이렇게 늘어진 이유는 업무가 갑자기 생기며 미룬 것도 있는데, 특정 챕터에서 제가 게임 내 조작법을 몰라 엄청 헤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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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표면장력' 인데,  아무리 해도 이 사다리가 집어지지 않고 계속 미끄러져서 도중에 김이 팍 식어 결국 멈췄었습니다.


첨부한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7월에 하다가 멈추고, 그러다 8월에 다시 시도했다가 그만 둔 흔적을 통해 미련의 플레이를 엿보실 수 있습니다.  FallCry 


그러다가 '아, 그래도 엔딩은 보고 싶은데' 라는 마음이 들어 결국 이 부분을 뚫기 위해 게임 도중 '사다리 조작법'을 검색해서 통과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 덕분에, 장장 6개월 만에... 하프라이프에서 사다리 집는 법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ddolEe 


무사히 1을 끝마친다면, 아마 2를 붙잡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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