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맛이 아니라 망고 향이라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만 드네요
물론 여기서 나는 망고 맛을 무조건 느껴야겠다고 생각하면 일단 조금은 느껴지는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강하지는 않습니다. 은은하게는 느껴져요.
맛있냐 맛없냐 하면 개인적으로 먹을만은 하다고 느끼긴 합니다만
그런데 편의점 1+1 하니까 사먹지...아닐때는 이거 안먹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나는 망고 주스도 존나 좋고 콜라도 좋아! 둘 다 먹고 싶어!" 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망고 주스랑 콜라를 각각 사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두병 샀으니 하나는 동생 주고 파워에이드 제로나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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