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만들었지만 정말 3D+실사 연출은 잘만든것같음..
어릴때는 잘몰랐는데 지금보니 꾀 복잡한 게임이더라구요.
무기는 레이저무기 ,탄약무기 , 미사일등이 있어 심플해보이는데 로봇마다 부착위치가 틀려서
팔한쪽날라가면 전투력이 반토막 나는 로봇들도 생깁니다. 그래서 무기배분도 중요하고
특히 탄약계열은 파일럿추가데미지가있어서 적 로봇을 반쯤 다죽여놔도 툭 쏜 탄약계열 총알을
2~3발 맞고 아군 파일럿이 죽어버리는 상황도 발생해버립니다. 후반부 게임끝내갈떄 이상황이면 멘탈이 날라가버리죠
최근 맥워리어5 트레일러가 나왔는데 지리는줄알았습니다 진짜
2. 모나크모나크2
1998년에 팔콤에서 나온 RTS 게임입니다
국가는 총4개가 있고
인구수(전투력)이 100 / 1000 / 10000 순으로 모이면 외형이 바뀝니다.
땅따먹기형식의 게임입니다. 처음은 방치형게임처럼 냅둬도 쉽게 클리어가되지만 후반갈수록 맵이 커지고
적들도 멀어져서 전략이 중요해지는 게임이 되버립니다. 4개의 나라는 서로 비등비등하지만 한쪽이 없어지면
이게임의 전략이 빛을 바랍니다. 나라를 차지한곳은 땅이 엄청켜져서 병사도 많고 매우강해집니다
그렇기때문에 플레이어가 서로 치고박고 자강두천짓 하다가 한쪽이나라 차지하고 어부지리당하는경우가 상당합니다.
수동으로 일꾼을 모아서 한방에 뚫거나 특정맵에있는 아이템을 적보다 먼저먹거나.
방벽을쳐서 요괴들을 적국으로 보내버리거나등 한게임에 여러개의 전략이있는게 묘미입니다.
3. 헤비기어
어려운 조작감이나 비한글화떄문에 뭔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게임만 했는데도 할만했던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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