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질 0

하이타니픽

5 루크의 발칸 블라스트

약간 모던감성? (이 게임에서는 전반적으로) SA1의 중요도가 높다고 생각함

SA1은 장풍무적이 없는데 발칸블라스트는 장풍판정이라 장풍을 관통해서 상대의 장풍을 부수는게 가능

모던인 경우 러시를 보고 SA반격하는 게 강한데, 암전반격이라는 테크닉으로, 암전하면 무적기를 써서 무적판정으로 반격하는 것임 근데 발칸블라스트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암전반격으로 닿지 않는다 OD승룡같은걸로도 반격하지 못하고 맞게 된다, 러시에도 확정으로 적중, 이건 다른 SA1으로는 불가능

4 종필의 라브슈카

당연히 강하지만 왜 약한지를(왜 4위밖에 안되는지를) 설명, 

꽤나 공략이 되어있어서 파훼하는 측이 생환하는 경우가 꽤 있고, 파훼하느냐 마느냐의 2택이 되서 풍수엔진이나 이우사르는 상대가 파훼하고 나서의 전개도 있지만 라브슈카는 최초 터치의 심리에서 빠져나가면 2게이지 잃고 끝나는게 단점

3 라시드의 이우사르

전개가 다양하다 발동계의 SA는 실패했을때 노데미지로 2게이지 손해보는 리스크가 있는데 이우사르는 파훼당하더라도 구석압박을 이어갈 수 있다 발동계중에 가장 강하다고 하이타니는 생각 

중앙에서 쏘면 좀 미묘해서 구석압박이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낼때까지의 허들은 존재하지만 라시드는 운반능력이 뛰어나긴 함

2 마리자의 아폴로우사

역시 구석압박의 이점, 스파6은 구석에 몰아넣는게 왕도인데 그게 된다는게 쩜, 무적도 있고, SA3가진 마리자는 한방있는 기준으로는 최강캐릭터가 아닐까 

1 봉익선

기술자체의 성능이 높다, 탄무적, 빠른발동, 긴 리치, 맞으면 구석까지 몰기 좋다, SA게이지는 약1.5 쓰는셈인데(회수가 되서)

하메코픽

5 마리자의 아폴로우사 

SA3중에 최강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에서 이것이 최강

맞으면 무조건 구석으로 보내서 상대를 처리해버릴 가능성을 높이는데다가 종종 맞으면서 번아웃까지 되서 번아웃 구석임팩트라던가 높은 데미지를 가하고 게임이 끝나는 그림이 잘 나옴

4 켄의 승룡열파

SA1을 쓰는 경우가 드라이브게이지가 별로 없고 번아웃 중일때 쓰곤 하는데 클래식 SA1 커맨드는 대부분 파동권 2회, 근데 승룡열파는 용권2회라서 거의 가드하면서 꽂아넣을 수 있음

자기가 구석에 있을때 쓰면 위치 바꾸기 가능 그래서 데미지보다는 상황적으로 좋다

3 춘리의 봉익선

데미지는 그렇게 높지않지만 다양한 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고 추가타가 가능 + 추가타에서 SA게이지 회수까지 된다 약 0.4게이지정도가 다시 참, 기상공방에 안전점프까지 시도할 수 있음, 이 정도 성능에 SA2에 잘 안딸려오는 무적판정까지 있음, 발생이 빠르고 리치가 길다

단점이라면 스파6는 SA전부에 최저보정데미지가 있어서 아무리 콤보를 넣어도 SA2라면 데미지 보정이 40%정도까지 걸리는데 봉익선은 애초에 딜이 약해서 킬각을 보기에는 가치가 낮은 편

2 라시드의 이우사르

설치계SA2는 일단 좋음 (라브슈카, 풍수엔진, 라이트닝비스트등), 라시드의 공격과 상성이 좋다, 히트했을 경우의 화력이 높다, 가드해도 리버설을 쓰지 않으면 거의 구석으로 몰리고, 폭발력이 있어서 스펙상 수치보다 데미지가 나올 수 있다

단 쓰기 전 상황에 좌우되는 범용성이 떨어진다

1 라브슈카

실패했을때의 게이지 손해는 있지만 이우사르보다 고평가 하는 이유는 화면위치에 관계없이 사용가능하다, 오히려 자기가 구석있을때 쓰면 자리바꾸기도 되고 범용성이 높다, 드라이브 게이지가 적을 경우에 특히 최근 3칸 가까이 만들수 있느냐 없느냐가 하이레벨 대전에서 많이 필요한데  라브슈카나 이우사르로 해결가능, 지금까지는 가드를 부수는 연계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드라이브 게이지를 깎는 연계가 늘고 있다, 드라이브 리버설을 강요하고 거의 번아웃 상황까지 몰고가는 연계가 있고, 이우사르와의 차이점 중에 번아웃이 된 상대에게 쓰는 라브슈카가 미쳤다는 점이 있음

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이 약간 다르네요 

본인 말로는 하이타니는 약간 모던시점 + 전반적으로 실리를 중시해서 막히더라도 어찌어찌해서 타격을 줄 가능성이 남아 있다던가 하는 부분을 많이 본다고 하고요

이외에도 캐미의 SA3 범위가 넓고 빠르고, 상대가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을 강요하고, 화면 7할정도 커버하고, 발생이 빠르고, 상황도 좋게 가져갈 수 있고, 번아웃시키면 마무리로 이어갈 수도 있고해서 마음에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