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일날 축하 감사드리고 제 인생 문제에 관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철도기관사가 꿈인 20살 남자입니다
올해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을 하게되었습니다
대학은 이름있는 전문대학 좋은 전공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은 너무 좋겠다라고 하지만 저는 그리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꿈인 기관사와는 떨어진 전공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4년제 철도과에 합격한 곳이 있긴 하지만 너무 멀다는 이유로 부모님이 허락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전문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행복하지가 않은데 남의 시선에 맞쳐서 저의 인생이 결정나는 것이 너무 싫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에 부딪쳐서 가게되었습니가
그래서 1년정도만 다니다가 안맞으면 자퇴 후 재수를 해서 철도과에 가고 싶은데 어떡해야 하나요?
유성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