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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 오늘 휴방 ]

Broadcaster 이찰스
2019-11-02 16:23:14 100 1 0

오늘은 결혼식 참석으로 인해서 휴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말들 건강하게 보내시고 내일 맛있는 요리로 뵈어요♡





                                         축의금                                        

-축의금, 어디다 써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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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이름은 봉투 뒷면의 좌측 하단에, 소속은 이름의 우측 상단에 적어줍니다. 

만약 소속 내에서도 동명이인이 있다면 조금 더 자세한 소속을 적어 오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하나은행 공식 블로그 -





축의금이란..

결혼식에 초대받은 하객은 축의금이라는 소정의 금전을 초대받은 측(신랑 또는 신부)에 내는 것이 예의다. 그 액수는 해당 문서 참고. 가족이 동시에 참석하는 경우 보통 부부가 한 번에 낸다. 머리 숫자대로 내는 돈이 아닌 만큼 소지금이 적을 수밖에 없는 취준생 이하나[5] 아예 청소년 이하 하객은 제외한다. 축의금을 내야 식권을 준다.[6]

다만 축의금을 결혼식장의 정해진 축의금 접수 경로가 아닌 경우로 주거나 현물로 주는 경우도 있는데, 결혼식을 여는 사람이 매우 친한 지인인 경우 개인적으로 신랑 또는 신부에게 직접 건네거나 계좌로 따로 입금해주기도 한다. 축의금을 신랑이나 신부가 직접 가져가지 못하고 양가 부모님에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혼여행에 직접 쓸 돈을 건네주는 셈. 또는 친구들끼리 돈을 모아 가전제품을 비롯한 살림살이 또는 다른 비싼 선물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 다른 나라의 경우 청첩장이 없으면 결혼식 참석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곳이 많다. 진짜로 친한 사람들 아니면 초대 자체를 안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식 결혼식은 바로 이 축의금을 걷기 위한 품앗이 수단으로 변질됐다는 비판마저 존재하며 연락한지 오래된 사람이 축의금을 위해서 마구잡이로 초대장을 남발하는 경우도 많다. (단, 청첩장을 전달 받았다고 꼭 결혼식에 참석하거나 축의금을 보내는 것은 아니며, 전달 받은 축의금은 꼭 당사자가 결혼할때 돌려주는 것이 사회적 합의가 있기 때문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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