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3 오프닝이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그동안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방송을 쉬는 동안 제 앞으로의 현생을 지금보다 좀 더 단단하게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방송으로 성공하고 싶었던 세월이 있었으나 이젠 버린 꿈이고
지금 이어가는 방송은 정으로 와주시는 여러분들이 고맙고 반가웠으나
제가 기반을 강하게 다지지 않으면
항상 어딘가 불안한 방송 이어나가다가 결국엔 아무도 남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꽤 오랜 시간 혼자 고민하고 이제서야 말하는 결론이라 미워도 한번 이해 부탁 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송도에서 아빠랑 지내면서
공부도 필요하면 하고 건강하게 지내면서
혹시 폰방송 킬수있음 키고 트게더 오면서
여러분과 소통 계속 하고 싶어요
조아닝 이제 미워서 안볼거야 하셔도 제가 할말 없는 입장이지만
시즌3 언젠간 꼭 시작할거니까 그때라도 와주세요
많이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2018년도의 여름부터 스쳐간 모든 사람들
미웠던 사람도 있고
시간이 지나 이해되는 그런 것도 있고
항상 언제나 그 자리에서 절 사랑해주신 분들도 있고
다 너무 소중한 인연인 것 같습니다
아무런 원망도 없고 그저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전 잘 살고 싶거든요
여러분도 잘 살고 계세요
종종 근황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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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아디 / 22222#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