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하넝하~~~ 엊그제부터 굉장히 쌀쌀해져서 외근이 잦은 저로서는 넘나 지치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여
오늘은 고객사 들어가기 전에 먹는 점심사진~
고것은 바로 스파게티였구연
전체적으로 간이 약한 편이라 저는 괜찮은데 다른 손님들은 밍밍하다 생각할지두...
올리브가 많은건 아주 조와용~
실은 파스타보다도 티가 좋아서 앉은 식당이었던것
로네펠트는... 비싸지만 비싼 값을 하는 티라고 생각해여
수면을 잘 보면 입자같은 것이 비치는데 더스트라고 해서 티의 가장 고운 가루가 떠 있는 것이조
저는 더스트가 많은 티를 좋아하는지라 아주 만족스러운 한 잔이었네여
티로 풀도핑하고 힘내서 오늘두 일한다
그래서 다들 오늘 점심 머드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