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친구 한명을 만났습니다. 같은 일을 다른 곳에서 하는 친구다 보니 서로 할 얘기가 많아서 엄청 수다 떨다가 왔습니다.
만나기 20분전까지 점심장소를 못 정하고 '아~~~~~~~~~~으디가냐~~' 그냥 후다닥 정해서 점심을 쿠우쿠우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이것 말고도 과일이랑 빙수랑 해가지고 친구랑 8접시? 정도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먹었고, 비록 보급형 회랑 이단 초밥들이 많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었습니다.
점심을 거의 2시간동안 먹었습니다. 그래서 잠깐 산책을 하고 나서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스벅에서 제주감귤치즈케이크랑 킬라임인지 길라임인지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호프집에 가서 간단한 안주에 맥주를 시켜 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물론 노래방도 가고 했습니다. 샤우팅으로 스트레스를 박살냈습니다
이렇게 짧은 인싸체험을 마치고 오늘 저녁을 이어서 소개드립니다.
고기에 상추를 싸서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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