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원래 오늘 점심에 피자를 시킨다고 해서 9시에 기상했습니다.
점심에 동생이 여전히 기절 상태라 어머니가 하이라이스를 하셨습니다(...)
이게 뭔 사태지 싶어서 다먹짤도 안 찍었네용.
그리고 폭풍리그 2연패 후에 상심해서 친구를 불러서 저녁을 먹으러 왔읍니다. 팀원이랑 마찰 안 내려는 스타일이라 조합 답없을때마다 화나네용 흑흑...
암튼 노래방 갈 일정을 잡고 친구랑 하스 친선전하는 중... 짜장면도 기다리는 중...
암튼 오늘은 난생처음으로 고춧가루 커스텀을 해봤습니다. 생각해보니 맵게 먹으려면 제 피처럼 새빨갛게 했어야 했는데 아쉽네용. 왜 뿌려먹는 파가 있는지 이해할 정도의 맛이었습니당. 면이 초록색이었는데 뭐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먹으면서 생각해봤는데 싹싹 긁어먹으면 아무리 저라고 해도 노래방에서는 빡셀 거 같아서 조금 덜었습니다jkssssZzzzzzzzzzz
... 곱빼기 하지 말걸jkssssT0T
노라조 성님들 너무 강합니다...
아무튼 17000원에 꺼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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