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점심이에오!
불행시티가 왜 핏자가 남아있냐고 물으니 그의 어머니께서 한 판을 먹고 한 판이 남았다 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오늘 점심 늦게 일어나 자신의 몫을 데워먹었다.
설거지 접시를 많이 만들기 싫었던 그는 이 작은 접시에 3조각을 올렸다고 전해진다. 끗
저녁은 하이라이스를 좀 떠서 먹었습니다. 어머니가 분명 김치찜을 하셨다고 한 것 같은데 웬 김치국 하나만 보여서 김치찜을 못 먹은 게 아쉽네요. 절대 고기도 생선도 없고 멸치만 보여서 삐진 거 아닙ㅂ니다.
뭐야 왜 세로컷이야.
그리고 여기가 문제의 구멍입니다. 오늘 아침을 안 찍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점심
은 바로 김치사발면. 역시 전 신라면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사진엔 없습니다만 식은 밥 두 덩이 풍덩해서 먹었습니다.
꺼어어억
옆에 있는 작은 컵은 동생이 먹은 열라면입니다.
저녁은 어디있냐구요? 제 뱃속이요jkssssZzzzzzzzzzz
내시경을 할 수가 없어서 보여드릴 순 없겠네요jkssss000000
아쉽지만 여기서 숙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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