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절반이 지나갔다고 달력이 전력을 다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1학기가 끝나간다는 뜻일거고, 누군가에게는 상반기가 끝났다는 뜻일겁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의 저한테는 숙님과의 인연을 맺은지 또다시 반년이 지났다는 뜻일 겁니다.
연초에도 이런 형식의 올해 잘 부탁드린다는 아부성 글을 적은적 있습니다ㅎㅎ 좋은 방송 잘 부탁드린다는 의미로 말이죠
글을 쓰면서 좀 되돌아보면, 참 좋은 방송 잘 즐긴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이렇게 제 마음에 드는 방송을 찾는것도 운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운이 좀 억세게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방송을 만나, 즐겁게 방송을 볼수 있다니 말입니다.
고로 결론은
상반기 정산 결과
=히어로즈 오브 스톰
=네크로댄스
=드래곤퀘스트 빌더즈
=용과 같이 극, 제로
=하스스톤
=트로피코6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배트맨 아캄나이트
=아이돌마스터즈 스텔라 스테이지(마코토 최고!!!!!!)
=로스트 오브 아크
=언차티드
=비욘드 투 소울즈
= etc
매우 성공적, 물론 관짝행도 있기는 했지만 나름의 성과는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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