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불러서 버거왕에 왔읍니다. 친구가 저녁 안먹은것도 있고해서 무언가 알 수 없는 세트를 시켰읍니다. 먹고 더 먹을 수 있냐구요? 당근빳따죠.
요즘 던전월드 TRPG 마스터링 할 소재가 없어서 친구에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넣고 가챠를 돌렸습니다.(?)
친구가 이걸로는 안되겠다며 추가 보급품을 가져왔습니다.
... 1시간 30분은 앉아있었는데 딱히 건진 건 없네요. 창작의 고통 너모 심해욧. 어디서 누가 중세 판타지 에피소드 막 던져주면 좋겠따.
진짜 별 거 못 만들었슴다. 가챠 돌리는 투기장이라던가, 어떤 신이 다른 신을 갈아넣어서 만든 기적의 땅이라던가, 드워프 지하세계에 가고 싶은 사람들이 싱크홀 다이브하는 정도밖에 못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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