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일이 있어서 출근을 했다가 점심때 퇴근을 했습니다
일이 있어서 출근은 했지만 막상 출근하고 보니 열이 받더라고요. 으아ㅓ래냨멀ㅇ내마ㅔㅓㄴ레매ㅓ
그래도 최대한 빨리 일을 호다닥 끝내고 퇴근을 했습니다.
퇴근하면서 오늘 고생한 저를 위해 하나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회랑 초밥을 진짜진짜진짜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기분 별로 않 좋으면 이렇게 회나 초밥을 사먹으면서 기분을 푼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럭초밥을 사와서 먹었습니다. 싸구려이기는 하지만 역시 초밥은 초밥이더라고요 기분너무 좋습니다.
근데 양이 적어서 그런지 배가 많이 안 차서 라면 하나 더 끓여먹었습니다.
이럴거면 처음에 라면 먹고 그다음 초밥 먹을껄ㅠㅠ 생각이 짧았습니다.
술도 도수 낮은것부터 높은것으로 올라가듯이 상대적으로 급이 떨어지는 라면 먼저 먹고 초밥을 먹었어야 되는건데.
ㄲㅂ.
오늘 방송 공지 봤는데 어제 풀로아 했다면서 '(안절부절)'이라 쓰신거 너무 귀여우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풀 언챠던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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