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쯤 자려고 했는데, 점심이가 아침산책하다가 풀을 뜯었는데 그 풀에 제초제가 뿌려져 있엇다고 해요.
(이웃이 뿌려놓은 제초제)
산책중에 이웃을 만나서 제초제 이야기를듣고 헐레벌떡 데리고 들어왔는데 토하고 해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데리고 갔습니다.
점심이는 다행이 큰 문제는 없고, 앞으로 산책할때 절대 주변 풀을 못뜯게 해야 할것 같아요.
오전 내내 동물병원에 있다가 오후에 돌아와서 4시쯤 잤는데 일어나보니 지금이네요 ㅠㅠ
오늘부터는 꼭 8시에 오려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이번주 목요일 휴방 대신 오늘 하루 쉬고, 이번주 휴방없이 가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늦은 휴방공지 다시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