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에 영화관에 가고 간만에 영화 보러갔어요!
기존에 많이 가던 영화관이 아닌 다른 지점에 갔어요(보고 싶은 영화가 상영을 안해서)
주말 혼영은 처음이라 주말 영화관에 사람이 많은지 몰랐어요, 그런데 혼놀 레벨이 높은 저는 그냥그랬어요
상영관에 들어가기 전에 카라멜 팝콘과 콜라를 산 후 들어갔어요.
'레드슈즈'를 봤는데 가족단위로 많이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영화시청 도중에
영화 소리이외의 효과들
[아이가 쿵쿵대는 소리와 진동(영화관 바닦이 발로 쿵쿵대면 흔들리는 정도), 영화 도중에 뭔가 앞에 지나가고,
내 귀에 잡담 asmr , 핸드폰 화면 빛]이 나와서
순간, 2d영화 예매했는데 IMAX관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죠
그런데 팝콘이 개눅눅해서 먹다가 반절 남기고 콜라만 먹고 다 버렸어요.
영화는 재밌었는데 팝콘이 개눅눅하고 그래서 좀 그러했네요.
3줄 요약
1. 영화관에 올만에 갔다.
2. 2d영화를 IMAX 처럼 보았다.
3. 구입한 팝콘이 개눅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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