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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빤쯔글🦊 골라쓰시오 빤쯔단 여러분

후르릅꿀꺽꺼억
2019-03-26 00:26:12 184 0 0

1


당신눈 00이와 만나서 행복하다구 말하여따 >ㅁ< 당시눈! 00이와 남은생을 함께보내고 싶다구 말하여따! 당시눈! 00이와 손집구 뽀뽀하구 데이뚜하고 싶다구 말하여따! (녜헤헤♥) 나눈 이짜나 이짜나! 내가 너 쪼아하니 ><늉눈! 나보고싶니 ><늉뉸! 언제나 00만을 보게 헤두께!! 이짜나 내 가! 할마리이쬬 이짜나 xx눈 할말이 이쬬! 내가 녀듈됴아행♥뜌륭해♥스릉햐~!♥ 따룽따루룽 전화가 와쪄요 누구떼요? 따랑한다구요? 저두 따랑해요! 우리 오눌뷰텨 1일 이에요우 >ㅁ< 뿌우~뿌!(쪾쪾쪾♥)♥


2


상어 상어 상어상어 상어 상어(상어) 상어(상어) 상어상어(상어상어) 상어 상어상어 상어 상어 상어상어 상어 상어♥ 무지무지 또강하고 너무최고 무지또크고 또 멋지고 수영도 또 잘하고 너무 최고 전부전부 정말로 상어♥


3


오빠아앙 오빠나 오빠 쪼아행~~ 오빠도 나 조앙?? 난 영원히 오빠 곁에 있을꼬양 오빠 나 기엽징 세상에서 가장 귀엽터지는 기요미는 나양! 근데 이제 이런거 하지마아아아아~ (이름) 애교같은거 못 행 흐규흐규 오빠 뿌잉뿌잉 왜케 표정이 심각해에에~ 오빠 삐졌영? 내가 화 풀어줄게 나 봐방~! 있짜나 내가 할말이 있쪼 있짜나 내가 오빠를 쪼아해 오빠 사탕행 아이 부끄러웡 힝.... 오빠 매일매일 꼭 나 보쟝! 나 오빵 지이이이이인짱 쪼아서 못 참꼤엉 흑흑 나는 단팥빵 호빵 크림빵 다 필요없썽 오빵만 필요해애앵 아아아앙 오빠 나빠또ㅠ 나 이런거 못행ㅠ 나 완전 당황해가꼬 머리가 터어엉 하구 비였잖나 그래두 알징? 나 오빠 사릉해!


4


아잉과자사죠냥_♥ 오빠라고불러두댕? 쟈기야뽑호! 오빠오빠맛난고사죠잉_* 냐오옹난자기의꼬냥이가될래요○_○ 꼬냥이밥줘어산책도시켜줘냥아잉 남치니나항상지켜줄꼬지?+_+ 냐오오오옹_멍멍짜기야아잉 내일뎃트할래꺄우헤헤 꺄꺗키뜨해도대? 내일밤에흐흐흐흐흐흐 *_*나진심으로따랑하짓?아잉나남친니가 제일쪼아으히히


5


 나빠또나빠또 나빠또~ 이따만큼 나빠또~ 얼마나 나빠눈지알아? 하늘만꿈땅만꿈 나빠또~ 그러니까 사죄해 아파또아파또 아파또~ 요기요기 이파또~ 얼마만꿈 아팠는지 알아? 하늘만꿈땅만꿈 아파또~ 그러니까 여기호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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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 주인님을 위해서라면 ♥ 멍멍이능 뭐등 할뚜있어요멍!♥ 헥헥헥헥~♥쥬잉님!멍!♥ 산책가쭈떼여!멍!♥ 헥헥!♥ 빨가안 가죽 목줄 채워주떼여~♥ 헥헥헥헥헥헥헥헥!♥


7


오 자기야 자기야 우리자기 ○○이 초코우유 먹고싶어 츄릅~츄릅~초코초코~초코우유사줘~★히힛★그리고 솜사탕도 사주면 안돼? 자기 입술처럼 달콤한거~너뮤너뮤 먹꼬싶딴마리야 뭐? 다 사쥰다규? 우리이쁜자기 너뮤너뮤사랑해 쪽~~


8


 트수쿤 트수쿤 00 부탁 들어줄 수 있냥? 싫타냥? 우웅 트수쿤 트수쿤 들어줄꺼지? 어서 눈 빨리 감으라냥 00눈 부끄럽다냥 츄~하 트수쿤 좋아하는 만큼 뽀뽀할꺼다냥 쪽 이만쿰 쪽 이만쿰 쪽 이만쿰 00는 트수쿤 좋아한다냥 트수쿤 00 안아달라냥 트수쿤 뿌..뿌..뿌뿌뿌 따랑해~♥


9


여보야~우리댜기~나보고시퍼떠염?나는 쟈기 너~무너무 보구시퍼떠염ㅎㅎ


10


초콜릿 초콜릿 까맛코 입만에서 살살 녹는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밀크 초콜릿 타크 초콜릿 블랙 초콜릿 너무너무 맛있어요 맛이 너무너무 좋아서 자꾸자꾸 먹고싶어요 하지만 다른건 다 필요없어 가나 초콜릿이 너뮤너뮤 좋아요


11


달달 촉촉한 00애교 받아럇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00애교 받아럇 마카롱 앗 댜메 댜메 츄파츕스 앗 댜메댜메 00에입쯀 00이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줘 해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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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오빠 어디가? 또 나 두고 어디가는거야? 00이는 오빠랑 떨어져 있기 싫은데 진짜 갈꺼야? 하.....혼자 있는거 무서운데.... 역시 싫어! 가지마!....으웅? 정말 가야되는거야?...알았쪄.... 어? 맛있는거 사올꺼야? 어떤거?(매우 신나하며) 웅? 뭐먹구 싶냐구? 음...난 오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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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투로,사투리)오빠야~~ 오빠는 내 어케 생각하는데~♡ 이야기 안 해줄끼가? 뭐라고? 그러면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거제? 취했다고? 우우웅♡ 빨리 말해달란 말이야♡ 그럼 진짜로 마신... 뭐라고? 진짜제? 나 좋아하는거 맞제? 그럼 나도 오빠 좋아하니깐 오늘부터 1일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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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신 귀엽 뽁짝 00(자기이름) 애교와 귀여움으로 펼쳐진 00(자기이름) 트수들의 지갑을 사로잡아버리겠어 필살 트수들의 지갑에 하트 발쌰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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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껌~♥멍멍멍~♥ 아쟉아쟉아쨖~♥단단하녜~?♥아쟉아쨕!♥마시쪄~♥쥬잉님!♥멍멍!개껌은 멍멍이의 마싰늉 갼식거릐!♥ 아쟊아쟉~♥쥬잉님께서 개껌을 던져쥬시믄~♥ 멍멍이늉개껌이 던져진 곳으류 달려가요멍!♥멍멍멍멍!♥그리규 멍멍이늉 개껌을 마싓게 머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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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오..빠..저 사람드리..00 괴로폈어...웅... 00 마음이 마니마니 아팠어... 000 힘들렀어... 우웅... 울지 말라구? 00 안울고 있어! 안울고 있다니까... 오빠 미워! 00 삐질꼬얌! 00 안우렀다니까! 힝... 그티만...그티만....00눈... 징짜 안우렀단 마리야... 뚝...뚝...000 뚝 할거야...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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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랴아아~♥ 새까맣꾸우~♥ 달달하꾸우~♥ 이사나딴쏘두 마니마니있능~♥ 꼬까꼴랴듀우 마시꾸우~♥ 팹띠꼴랴두우 마시꾸우~♥ 콜랴아 라믄 다 주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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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냥♥냥냥♥ 냥이의 짱짱긔여븐 냥이의 파워에 쫄아보아라냥♥냥냥냥♥


강아지보다 냥♥ 더 긔엽브다냥♥ 냥이 식성운~ 딸긔우유 냥♥ 쪼꼬우유냥♥다랑어냥♥ 섞어묵는다냥♥ 할짝할짝♥ 덥석덥석♥ 냥냥♥ 딸긔우유가 녀뮤녀뮤 마시써여~ 냥이눙~ 다랑어보다눙~ 참찌가 더 마시따냥♥ 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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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냥이느응! 참치가 제일루 좋다냥! 오빠들과 같이 먹는 참치가 세상에서 제일로 달콤한 꿀처럼 냥냥! 달콤하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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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저 사람드리...00 괴로폈어... 웅 00 마음이 마니마니 아팠어... 00힘드렀어... 우웅...울지 말라구? 00 안울고 있어! 안울고 있다니까.... 오빠 미워!00 삐질꼬얌! 시루 안우렀단 마리야...뚝...뚝... 00 뚝 할거야...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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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한 피자찌쯔가 많이많이 들어있는 피자. 햄토핑도 좋구요 빵에 들어가있는 치즈도 좋구요. 양파 맛없어 새콤달콤 토마토 소스 버섯 맛있어 피자 사주세요


22


나는 매지컬 00짱! 세계에서 가장 귀여고 이쁘고 아름다운 매지컬 0000(자기이름 두번)! 모두모두 000(성까지)의 매력에 푸욱 빠져보라구!? 찡긋 0000(자기이름 두번) 비이이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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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이 삐쪘을때 대처법!(귀엽게) 자~ 저를 따라해 주세요~ 있지 00아~ 00아! 삐져또?삐져또? 진짜두우? 이로케 귀요운 △△가 있는데 삐질꼬양? 그럴꼬양? 왜구댕~ 화푸더 웅? 웅? 아잉 뿌잉뿌잉~ 짜잔! 우리 00친구가 화를 풀렀어요~★


24


우리 언니오빠들 내 귀여운 애교 보면서 놀랭? 나 오늘 우리 언니오빠들한테 애교 보여주고 싶어! 우리 언니 오빠들 나한테 심쿵 당해줄래요?


25.

어? 오빠 어디가? 또 나 두고 어디가는거야? (본인 닉네임)이는 오빠랑 떨어져 있기 싫은데 진짜 갈꺼야? 하....혼자 있는거 무서운데... 역시 싫어! 가지마! ....웅? 정말 가야되는거야?....알았어... 어? 맛있는거 사올꺼야? 어떤거?(매우 신나하며) 웅? 뭐먹구 싶냐구? 음...난 오빠의 사랑? 헤헤 장난이지! 그럼 난 슈크림빵 먹구싶어! 새하얀 슈크림빵이랑 까아만 초코우유랑 같이 먹으면 엄~청 맛있써!~ 나중에 오빠도 같이먹자! 아랏지? 다녀와~ 사랑해~♥....웅? 혼자 집에있는거 이제 안무섭냐구? 엣헴! 오빠가 나한테 맡기고 갔다온다는데 당연히 해야지! (본인 닉네임)이도 이정도는 할수있어! 엣헴! 다녀와~ 오빠~ 기다릴께~ 사랑해~♥


26.

나 예쁜척하면 재수없지? 근데 나도 곤란하다~ 나는 예쁜척하는게 아니라 그냥 예쁘게 태어난곤데 그고를 남들이 막 막예쁜척하는 거라고 구니까능 애라두 힘들어 훙흥


중이병 

1.


세계를 구축하는 5대 원소 중 하나, 위대한 시작의 불꽃이여



그것은 생명을 기르는 은총의 빛이며 사악함을 벌하는 심판의 빛이라


그것은 온화한 행복을 낳음과 동시에, 차가운 어둠을 멸하는 얼어붙은 불행


그 이름은 불꽃, 그 역할은 검



현현하라, 나의 몸을 취하여 힘이 되어라



마녀사냥의 왕 이노켄티우스, 그 의미는 '반드시 죽인다'.


2.


암흑보다 검고, 어둠보다 어두운 칠흑에,

나의 진홍이 섞이기를 바라노라

각성의 때가 왔으니

무류의 경계에 떨어진 이치여

무업의 일그러짐이 되어 나타나라


익스플로전!


1. 나는! 종말의 시작이자! 태양을 뒤덮어버리는 그림자이자!


너의 파멸을 알리는 종소리다! 




2. 하늘은 넓고


대지는 푸르다


그 안에서 나는


선샤인을 내리쬐며


윈드의 소리를 듣는다...


그곳에서 작은새 한마리의 노랫소리가 아름답구나 




3. 크큭... ㄴr는 to day도 ㅇㅏ름ㄷㅏ운 달을 바ㄹr보며...


눈물을... 흘.린.ㄷㅏ...(한♤숨)


ㅈㅓ 달은 ㄴㅏ의 고.도.쿠☆한 ㅎㅏ트를 진정ㅅlㅋㅕ주는 ㄴㅏ의 angel♡


그ㄷㅐ의 뷰ㅌㅣ풀한 트윙클☆을 ㅂㅏㄹr봄에...


와타시는 투ㄷㅔE도 아픈 ♡를 달랜ㄷr... 




4. 이 가면 아래엔 나의 육신보다 더 한것이 있네, 이 가면 아래엔 신념이 함께 하고 있지.


그리고 총알은 신념을 뚫지 못해.




5. 너 같은 우둔한 놈에게 댈 이름 따윈 없지만, 그렇군...<<검은 양파>>라고할까




6. 오늘따라 팔에 힘이 팍팍들어가는군. 오랫만에 느껴보는 손맛인데?




7. 오이오이... 그앞은 지옥이라구?




8. 칙쇼! 너같은 놈에게 당하다니! 




9.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윈드를 맞았다.


그것은 운명의데스티니.


그는 인생의 라이프를 끝내기 위해 디엔드.


모든것을 옭아매는 폭풍같은 스톰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국 자신 스스로를 죽음에데스로 몰아갔다.


후에 전설의 레전드로써 기억에 메모리- 기적에미라클




길이길이 가슴속의하트에 기억될 리멤버.




10. 고음 불가의 능력자, 몽실이의 첫번째 서번트! 절대 애교의 고수!! 더다크 어니언 깡~!!!




11. 연에 흔들리는 연옥의 업화여!


혼탁한 어둠의 불길, 왜곡하는 진홍의 암흑, 절규하고, 발광하고,


파멸로 인도하는 등불, 삐걱이며, 무너지며, 요람 속에서 쇠망하노니!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여...


갚지 못할 스스로의 죄를 알아라. 저항하지 못하는 스스로의 운명을 저주해라


문드러진 칼날에 목을 꽂고서 절망 끝에 자해하라!




12. 공포를 무서워하지말라 한순간의 저주도 공포도 저주도


모두 당신을 해치려하지 않는다... 모두 당신이 만들어낸 허상일뿐...


하지만 널 미워하지 않을게 나도... 잔인한놈이 될꺼니깐




13. 큭, 진정해라 나의 주먹이여. 도대체 얼마나 많은 피를 마셔야 만족하겠느냐




14. 후후, 나는 너고, 너는 나다.


이 윤회의 세계에서 만난 너의 마음이지.


너는 나에게 누구냐? 라고 물었지.


그래선 안되지. 나는 너와 일심동체. 나에 대해선 알고 있을텐데...


너는 아직, 너 자신의 진정한 힘을 모르고 있어.


내가 데려가 주도록 하지.


자아, 가자...


너의 세계로...




15. 내 총끝은 빛나고 방아쇠는 심판을 내린다.


기꺼이 적에게 복수하고 증오엔 증오로 되갚으니


오 신이시여 나를 당신곁에 두시고 성인들 중에 세우소서


남의 피를 쏟게하는자, 자기피도 쏟게 하리니




16. (친구발에 걸렸을때)아...괜찮아?너의발이 나의발과 크로스해서 내가 넘어질뻔했네하하ㅏ하핳




17.  큭! 내 안에 흑염룡이 날뛸려고 하고 있군.이거 재미있어지겠는걸?




18. 크큭.. 크크큭큭ㅋㅋ그큭크 너랑 나는 태생부터가 다르다 애송이


나는 어둠에 관좌에 앉아있는 하데스를 가르고 나왔고 너는 일개 애송이일뿐이다!




19. 내 마음의 호노호를 모에스기루 녀석은. 녀석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마에 제법이군..!




20. 뭐지? 그런 얼굴은. 이 몸에게 .불.만.이라도. 있는.건가.? 하




21. 오늘도 도시의 어둠을 사냥하고 포식한다. 내 이름은 이미 어둠에 먹혔다.


지금은 그저 하나의 '사냥하는 자'




22. 마지막 경고다. 내가 이 심장의 봉인을 풀게 하지 마라. 죽고 싶지 않다면 고.코.마.데.다.




23. 하..내 눈, 보고 싶나? 어쩔 수 없지.


하지만 거기엔 아주 큰 댓.가.가 따를거야. 바로, 너의 목,숨




24. 당신의 한계를 들어볼까? 물론 그 작은 입술에서 나오는 비명으로 말이야.




25. 미안.. 난 불치병이 있어서 말야..신이 내게 내린 저주야.




26. 밤은 길다. 그동안 너와 나, 이제까지 끝을 보지 못했던 싸움을 이 달빛 아래서 끝내보도록하지―




27. 어쩔 수 없군. 이 몸이 나서야 하나.. 하여간. 약한 놈들은..큭




28. ...팔이.. 크윽.. 팔의 봉인이..큭...으..크으읍..으극..!.... 하,아,,하아... 진정됐나.




29. 네가 기뻐진다면.. 난 죽어도 좋아. 이따위 목숨. 너를 위해서라면...! 쿨럭(피토함)(싱긋)




30. 수라의 애교왕. 암영의 저편으로부터 나온 자. 다크 어니언 마스터, 이 곳에 왔다!




31. 이 팔의 붕대는 이유가 있어 풀 수 없다. 흑염룡이 날뛰고 말아서 말이지




32. 하? 거짓말. 너따위가.. 이...이몸의 결계를 깼─다고?


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




33. 오늘은 붉은 달이 차오르는군.큭..!!내 안의 그놈이 또 뛰쳐나오려.!크학!!얼마,남지 않았나..나도..!




34. 이 몸의 이름은 흑파깡! 양파족 제일의 마법사이자, 애교 마법을 다루는 자!




35. 붉은 낙인 만괴의 왕 천지의 법을 알리는 나는 삼라만상의 이치 붕괴 파괴의 다른 이름 일지어다.


영겁의 철퇴는 내곁으로 오라.


익스플로전!




36. 힘이...어둠이... 넘쳐흐른다!! 아하하하하하!!!!




37. 누군가 나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는 순간, 내 마음 속에서 그 녀석은 죽어. 지금, 내 안에서 신은 죽었다.




38. 시체라는 건 그 인간의 마지막 소지품이다. 멋대로 써도 될 리가 없잖아




39. 어둠에 삼켜져라!




40. 후후후, 내 재능을 알아차리다니, 당신도 「눈」의 소유자인 모양이군….


내 힘에 의해 파멸되지 않도록 부디 조심하도록 해. 후후후후후.




41. 보라고, 간단하잖아...  그 누구도 상처 입지 않는 세계의 완성이다.




42. 씁쓸한 인생, 커피 정도는 달아도 괜찮겠지




43. 자아, 이제부터는 나의 시간이다. 이제부터 10분간이 나의 시간이다.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화려한 스테이지는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


어두컴컴한 출구와 연결된 인적 없는 길이야말로 내게 주어진 무대다.




나 흑파깡의 독무대다.




44. 크크큭...... 열심히 나의 앞에서 발버둥치는게 좋을거야!




45. 붉디 붉은 홍련의 불꽃이여 암흑에 감겨 어둠의 불꽃을 녹여라 심연의 어둠에 매장되어라!


신흑염포!




46. 흐흐흐 내안의 어둠이 날뛰는군..




47. 누구인가? 지금 누가 도네소리를 내었어?




48. 금지된 힘...... 드디어 봉인을 풀 때가 찾아온 것인가




49. 나쁘지 않겠지, 타천한 나의 이 몸에는 그릇이 필요...... 그대에게 그 자격이 있는지, 한번 시험해 보도록 하지


50.: 머전드래곤

여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세계의 파괴자,


수많은 세계를 넘어, 여기 으능정이에 도달하였도다.




 여는 어둠을 비추는 희망의 빛이자 운명의 심판자.


하찮은 너희 인간들의 운명은 내 손안에 있노라.




 여는 환상도 환영도 아니다. 나는 최강의 용이니라.


이매망량이 날뛰는 지옥에서도 불패였느니라.




 너희들의 운명은 이미 다 정해져 있는 것을 아느냐.


오늘부터 나는 너의 주인이니라. 그러니 복종하여라.




 여는 영원을 만연하며, 하늘을 유영하는 자이다.


여의 존명을 부르는 것을 이번만 특별히 허하마.




 여의 이름은 머전드래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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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에 흔들리는 연옥의 업화여! 


혼탁한 어둠의 불길, 왜곡하는 진홍의 암흑, 절규하고, 발광하고, 파멸로 인도하는 등불, 


삐걱이며, 무너지며, 요람 속에서 쇠망하노니!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여... 갚지 못할 스스로의 죄를 알아라. 


저항하지 못하는 스스로의 운명을 저주해라 문드러진 칼날에 목을 꽂고서 절망 끝에 자해하라! 


사안------------------------------------


───따라올 수 있겠나

이길 수 없다면 이기고 있는 자신을 상상해라.

무슨 소리냐. 나는 네가 불러서 나온 서번트다. 그것이 최강이 아닐리가 없지.

이상을 안고 익사해라

간다, 영웅왕────저장된 무기는 충분한가?


미친다….

미쳐 있다.

벌써 오래 전부터. 눈에는 이런 것 밖에 보이지 않아.

이런 것밖에──


죽는다.

죽는다.

분명, 틀림없이 죽는다.

다른 누구에게도 아닌,

다른 무엇에게도 아닌,

너는 내게, 죽는다!!


자, 우리 서로 죽여보자, 네로 카오스.


눈이 뜨거워.

뜨거워….

머리가, 몸이, 혈류가.

1초라도 빨리, 적을 죽이라고 명령하고 있어!

지금이라면 알겠어.

이 「선」을 묶어 놓은 것처럼 보이는 「점」이 바로…

「죽음」─ 그 자체!

하….

하하하하.

세계에 죽음이 넘치고 있어.


네게 몇 백개의 생명이 깃들어 있든 상관없다.

내가 죽이는 것은, 네로 카오스라는 「존재」 그 자체─.

그 세계를 말살한다!


USB---------


형: 예...혹시..준비했어?


동생: 쓰읍~하아~형...?형........?


형: 어....


동생: 읏아....형...오늘은...형에게있는..그..작지만 usb를 저에게 꽂아주지않으시겠어요...?


형: 어...ㅈ...작지만..옹골찬..usb..?


동생: 예에..


형: 아하아...나이거 ㅇ...용량이 되게 많은건데 괜찮겠어..?


동생: 아아...상관없어요..


형: 준비됐어..?


동생: 나하..잠깐만...


형: 이잇...그래...


동생: 들어오세요..


형: 기다려봐..지금..하아..뚜껑좀...열구..


동생: 아!하앗..


형: 으..으응... 읏..하아아..자..


동생: 아.. 너무.. 각져요..


형: 하아.. 드..들어간다! 이제..듯..들어간다!! 으앙 내 호흡 너무 야행


동생: 아하아.. 형.. 더.. 넣... 더 깊숙하지 않으면 인식이 안돼욧...


형: 기..깊숙..하지..않으면.. 인식이.. 안된다고? 그.. 그럼..


동생: 있는 힘껏..


형: 조.. 조금 더 쌔게!!


동생: 아앙.. 아핫..


형: 드..들어간다! 끄아아앙!!


동생: 아..앗..흐엇..아앗..아아.. 새로운 하드 디스크가 인식되어버렷!


형: 아.. 그렇게 하면...


동생: 으흐으...


형: 내 자료가.. 거기로 들어가버린닷!


동생: 으아 아 형.. 아무래도 여기가 아닌것 같아요. 다른곳인것 같아요.


형: 으아.. 뭐라고?


동생: 다..다른곳이라고?


형: 그..그럼.. 조금 더 옆에..


동생: 네네


형: 자 들어간닷!


동생: 아아..


형: 자..


동생: 우아앙!!!


형: 아앗..


동생: 나하..아하으..!!


형: 으앗! 핫!!


동생: 이동식 디스크가 가득차버렷!


형: 으아앗.. 이동식 디스크가 인식되어버렷!!


동생: 흐아앗..아앗...으아앗...!!


형: 으읏... 나하하하아아앗


동생: 바이러스 검사가 시작되어버렷!


삐약이------


삐약삐약 삐약삐약 나는 삐야기 삐야기는 모이를 죠아해 

삐약 삐야기 모이 머겨주면 앙대요? 삐야기누운~ 쓰담쓰담됴아해요 

삐야기는요 주잉님손에 올라가서 삐약삐약 하면서 울면서 주잉님과 함꼐 보내고싶어요 

주잉님의 따뜻한 손길 속에서 자고시퍼요 삐약 삐야기는 주인님 곁에 이써서 행보케요 삐약 

주잉님 다음생에 태어나며능요 주잉님처렁 인간으로 태어나서요 주잉님과 행복하게 

------------여기부터 섹시하게 연애하고 사귀고 결혼하고 방잡아놔요 삐약 

내기 이뿌게 옷입고 삐약삐약 그방 찾아갈게요




얀데레 ------------------- (조합해서 사용)



1.

어디갔다온거야,걱정했잖아..

화났냐고?에이 무슨 그거가지고 화내~

안화났어,정말이야.


아마도


2.

넌 너무 까칠해.

꿈속에선 부드럽던데.

부드럽게 안아줬으면 좋겠어.


3.

날 싫어한다고?

싫어한다면 반응하지마.

봐봐, 움찔거리잖아.


4.

미안.너무 많이 늦어버렸네.

대신,대신에 단거 많이 가져왔어.

먹고 우리 다시 힘내자?


5.

이상할정도로 무심한 너가 무서웠어.

날 바라봐주지않아.

다른사람이 생긴걸까?내가 지겨워진걸까?

머릿속이 너로 가득채워져서 일하기도 힘들어졌어.

널 만나러 가는 길이야.널 본다는것에 두근거려.

기다려,금방갈게.


6.

눈앞에서 너가 사라져서,너무 무서웠어.

연락도 안받고,너에게 닿지않다는것이 무서워서.

그래서 집에 떨면서 널 기다렸더니 돌아왔어.웃으면서 통화하며 들어오는 너가 너무 행복해보여서,화가났어.

그래서,그래서...


7.

너 메일왔더라.

응?아니 안봤어.진동와서 봤더니 메일이더라.

화 안났어.친구랑 하는거잖아?그렇지?

여자말고 다른 남자랑 하면 화낼거지만.

아니,화를 내기전에 손이 먼저 나가지않을까.


8.

좋아해,사랑해,이말로 표현하기엔 너무 부족해.


9.

너 눈치 진짜 없다~

그 남자는 널 진짜로 좋아하지않아.

너의 애인은 나였어야했다니까?


10.

우리가 처음만난거 기억해?

너 그때 원피스입고 나왔잖아.얼마나 예뻤는데.

게다가 머리에 핀도꽂고,이렇게...

봐봐,얼마나 예뻐?

이러니까 내가 첫눈에 반해버린거야.

나쁜건 내가 아니라 너라고.


11.

넌 눈이 아름다워.

달이 너의눈에 비춰질때,그 눈이 밝게 빛날때

너무 예뻐서 참을수가없어.


12.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사랑..해...정말,정말 사랑해..


13.

아직도 모르겠어?넌 나와 같이 사는거야.

같은 장소에서,같이 식사하고,같이 놀고,같이 자고...

좋지?나도 좋아...


14.

..동정?동정따위 필요없어.

도데체 내가 불쌍하다는 이유를 모르겠네.

너말야...조금..은...

..됐어,그딴말로 혼란스럽게하지마.


15.

바보같아,이렇게 쉬운방법이 있는지도 몰르고 여태까지 고민해온거였던거야?

나,진짜 바보네.

아무도 못보게 가둬버리면되잖아?

사랑해.


16.

정말 사랑하는데,표현할수 없어서

흘러넘칠정도로 사랑하는데,

어째서 알지못하는거야?


17.

얄미워.

내가 아닌 다른사람앞에서 웃고 떠들고 행복한게

너무나도 얄미워


18.

세상에서 너가 사라지는건 싫어.

죽지마,자살하지마,날 화나게하지마.


19.

밤이 늦어지고있네...응?그렇지?

다시,놀시간이야♬


20.

사랑스러워 빼앗고싶어 모든것을

나만바라봐줘 나만사랑해줘 나만추구해줘

오직 나만 바라봐줘


21.

봐,니가 없어도 세상은 잘만 돌아가잖아?

이제 포기하는것도 좋지않아?

넌 나에게 있는게 가장 안전할테니까.


22.

가질수없다..고?웃기지마.

무슨수를 써서라도 널 나만의 것으로 만들테니까

그때까지 기다려줘


23.

후회해?나는 후회하지않아.

널 나만이 보고있다는게 믿기지가않아.

너무 좋아서,너무너무 좋아서...


24.

그렇게나 싫으면 그때 내쳐버려야하는거아니였어?

니가 좋다며,니가 받아준다며,다시 시작하자며.


25.

...아퍼,왜이러는거야?

내가 싫어서?싫어서그래?


26.

너의 그 눈물마저도 사랑스러워.

너무기뻐.나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있다는게말야.


27.

너에게 나의 모든것을 주고싶어.

나의 모든것을 주면,너만을 따라가지않을까?


28.

니가 물어버려서 남겨진 자국이 너무 간지러워.

너무 아파.너무 간지러워.

근데,이것도 사랑의 증표니까.


29

.조금이르지만,오늘은 그냥 놓아줄게.

잘자-내사랑.


30.

내가 신경쓸게 아니라고?도데체 어디가?

난,나는 너와 관계있는사람이야.

알려줘,알려주란말야.

너의 모든것을 알고싶어.


31

.밖으로 나가지마아!!!!!!!

제발,나 숨좀 쉬면서 살자!!!

나,너없으면 걱정된단말야..


32.

응,좋아해.싫어할리가없어.

너도 날 좋아해.넌 날 싫어하지않아.

우린 천생연분이야.절대로 떨어지지않아.응,괜찮은거지?


33.

아,안녕하세요.오늘 친구 만나러가시죠?그다음엔 밥먹고 6시쯤에 귀가하시고요,그때쯤에 저랑같이...남친이랑 노신다고요...?그럼 됐어요.뭐가 좋다고 실실대며 그새끼 따라다니는건진 몰라도,언젠간 뺏을거예요.


34.

너무나도 사랑해서,손이 떨려와서,널 내품안에 안고싶어서 어쩔수가 없어.겨우겨우 떨리는 목소리로 말해봐도 닿지않아.


어쩌면 좋을까?응?


35.

하하,조금 아플거야.

처음이라던가 난 그런거 전혀 안봐주니까..

...읏,그렇게 깨물필요는.

뭐야,우는거야?아퍼?

..기분,나..뻐?

뭐야,그 말투는?짜증나게.

넌 나만있으면 되는거잖아.그거면 충분해.


36.

벌써 밤이깊어가고있잖아.

안자고 뭐하는거야..?

어서 자.

빨리.빨리 자.

응?초조하다니 무슨소리야.전혀.아니야.

그러니까 응?얼른 자.


37.

기분나뻐,나가죽어?

우왁,이거 다 니가쓴거?!상처야아~

이렇게 쓸필요까진 없잖아아~~

그렇게 내가 싫어?그럼,

좋아지게만들면 되겠네,응?


38.

만약에 너가 죽는다면.

너의 손목에 입을 맞추고,너의 발목에 입을 맞추고,너의 배에 입을 맞추고,너의 가슴에 입을 맞추고,너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싶어.

내가 지금하고있는것처럼말야.


39.

헤어지기싫다아~그러니까,오늘은 자고갈래?

오늘은 정말 즐거울거야.

엥?안된다고?왜..?

부모님이 걱정하셔?이 믿음직스러운 남친이랑 같이 자는거잖아?

아니면 우리들의 사랑을 들려줘야하는거야?

....응,알아들어서 다행이다~그럼 같이 놀자~


40.

잘도 도망치네.꼭 그래야해?

날 조금더 생각해줄수는 없는거야?

좀더,너랑 같이 놀면서

같이 지내면서,같이 얽히면서.

너도 좋았잖아?왜 도망치는거야?

응?말해봐.응?


41.

....뭐 솔직히 말하자면 질렸어.이런 패턴.

그러니까 조금 색다르게 놀아볼려고!

자,이것봐봐.여기안에 있는거 뭔지알지?(주사기를 꺼내들며)

아픈건 순간이야.기분좋은건 평생이고.

자,같이 놀자.


42.

널 망가뜨리고싶어.널 가지고싶어.

널 내손안에서,가지고 놀고싶어.

가끔씩 생각해.네가 없어진다면 난 어떻게 행동할까하고.

너도 같은생각이여서 도망친거야?

기다려.곧 갈테니까.


48.

저딴말 듣지마.아무것도 보지도마.

너의 귀와 눈이 되어줄테니까 아무것도,제발.

널 누군가에게 빼앗기고싶지않아..


49.

하아...도데체 문제가 뭔데?어?

내가 뭘 못해줬어?그자식 얼굴보고싶어?응?

거 쨍알쨍알 시끄럽게 구네!!

넌 그냥 가만히 입닥치고 내 옆에 쳐앉아있으면 되는거야,알았어?!

오늘밤은 쓸데없는 생각따위 하지않게해줄테니까말야..


50.

오늘은 특별한 약을 가져왔어.

이것봐,이거.(봉지안에 들어있는 약을 흔들며)

뭔지 잘 알고있잖아?응?

자,입벌려.어서.

안그러면 억지로 먹여버릴테니까.


51.

사랑스러워.사랑스러워.

내손안에 넣고싶어.

너의 머릿속이 나만으로 가득찼으면 좋겠어.

너의 안쪽도 전부 나의것으로 가득차버린다면.

계속 세뇌시키며 약물을 투여한다면.

넌 나만을 원하게될텐데.


52.

폭력이라는거 나쁘다고생각해.

뭐랄까,폭력이라는건 가해자도 피해자도 결국엔 찝찝하고 기분나빠지니까말야.

하지만 난 폭력을 쓰지않아.

너도 기분좋잖아?이것봐.내밑에서 예쁘게 울고있잖아.

좀더 보여줘-나의 사랑스러운 ○○-


53.

있잖아,난 너의 비명소리가 좋아.

꺄아!!라던가 히익..!라던가~

너가 내말에 복종한다는게 너무 기뻐서

내것이라는게 너무 실감나서

표현할 방법이 없을정도로 좋아.

영원히 사랑해줄게.


54.

짜증나,너.하지만 그만큼 널 좋아해.

이 감정 너무 혼란스러워서 어찌할수가없어.

널 안만났다면 이런감정 생기지않았을텐데.

만약 너가 다른사람을 만난다면,어떻게 될지 몰라.

나의 애인으로 있어줘.


55.

아냐아냐,안취했어.나 안취했어.

그런데,지금보니까 더 예쁘네...

잡아먹어버리고싶어..

저기말야...넌 누가제일좋아?


56.

점점 밤이 깊어가, 우리의 사랑처럼.

저달을봐,응?정신좀 차려보라니까~

내말들려?들려어~?

하하,니가 죽은듯이 있는것도 상관없어,너와 함께있으면 다 좋아..


57.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너와 가까워지고싶었어.

가까워져서,너가 내 아래에서 앙앙거리는걸 보고싶었어.

아름다울거라고 생각했어.

내마음알지?사랑해.


58.

자기야,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산책갈까?

우리 자기야,배고프지?외식이라도 하러갈까?

자기야,아직 있는거지?고마워.

자기야,떠나지마.

가지마 자기야 미안해 가지마 가지마 미안해 사랑해 더이상 안그럴게 미안해 가지마 자기야


사랑해


59.

사랑해,사랑해 다신 안그럴게

너만 있으면돼.너만,너만,너만

나나 잘할게 꼭 달라질거야 안그럴거야


60.

누군가를 다치게하고

누군가를 살해하고

너를 상처입히고

너를 이렇게 가둬놓아도

아무런 죄책감이없어


61.

넌 내꺼잖아?그렇지?

근데 밖에만 나가면 내 친구들이 너랑 한번 만나고싶다고 아우성이지뭐야.

전부 다 거절했지만서도.

근데 왜 그렇게 떨고있는거야?

어서 가서 씻고 다시와.놀아줄테니까.


62.

도데체 뭐가 잘못된거지?

아무리 생각해도,내잘못은 아냐!

그렇다고 니 잘못도 아냐!

그럼 널 아는놈을 잡아서 물어보면 되겠지!

조금만 기다려.


63.

어?그날?뭐 딱히 상관없잖아?

바닥에 피묻는거 가지고 뭐라그러지마.

우리,서로 사랑하잖아?

모든걸 나누는 그런 사이까지도 진행됐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거야?


64.

아,미안 너무 오랜만에 왔지?

이제부턴 조금씩 늦을테니까 그렇게 알아.

어?왜이러냐고?너도 그랬잖아.

아,근데 너 안보니까 너무 힘들다...

넌 안힘들었어?그만큼 애정이 없어진거야?

왜....?


65.

왜,내가 싫냐?내가 싫냐고.

그딴놈이랑 노니까 좋냐고.

너말이지,날 가지고 노는것도 정도가 있다고.

왜,무서워?무서워?

그럼 화나게 하질 말아야지.

벌은 받아야하니까 일단 수갑부터 차라고.


66.

우~웃~!!완전히 빠져버렸다니까?

역시 ○○이가 짱이야!!

거봐,다른남자들은 쓰레기지?나밖에없지?그렇지?응?

에,왜 피하는거야아~너무해!

난 너밖에 없으니까,절때로 헤어질일 없어..우린 천생연분이니까~


67.

아~말랑말랑하다~

○○이는 귀엽네~

아무리 볼을 만져도 물어보는건 멈추지않~아!

나,널 정말 좋아해.너도 좋아하지?그렇지?

....대답안할거야?


68.

아,졸립다.같이 자자.

뭐?약속?

어~그건 곤란한데?누구만나러가?

그렇게나 차려입은거 보면 나랑 동급인거야?

어떤놈인데,응?


69.

향수?응,냄새좋네~

그런데 못맡던 향수인데,어디서 산거야?

누가 사줬다고?그게 누군데?왜 안알려줘?

친구?여자?뭐야..

괜히 찾아갈뻔했네


70.

콜라는 나랑 비슷해.

계속 흔들어지다가 탄산이 터져나와버려.

나도 똑같은 상황이야.

너에게 흔들려지다가 결국 터져버렸어.

지금부터 할 행동들,이해해줄거지?


71.

요즘 주변애들이 니가 어디있냐고 자꾸 물어보길래,그냥 모임에서 나와버렸어.

자꾸 남자들을 홀리지말란말야.

솔직히,친구들이라고해도 널좋아한다면 얼굴가죽을 벗겨버려서 전시해버릴수도있어.

무서워?무서워하면 안되는걸?

이건 전부 널 사랑해서 하는 행동이니까.


72.

나의 인생의낙은 단 하나야.널 보는거지.너무 뻔하다고생각하지마~!너의 인생의 낙도 어차피 날 보는거잖아?다른답이 나올리가없잖아~?우린 서로 사랑하고 사랑의증표까지 나눈 사이잖아?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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