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섬입니다.
식료품으로 챙겨둔 빵, 바나나 등이 보이네요.
이번 섬에서는 돼지도 키웁니다!
선착장 아래에 뭔가 숨겨진 상자가 있군요.
살짝 당기면 꺼내집니다.
상자에 들어있는건 금괴였습니다.
돈이 있어야 해적집단도 유지됩니다.
예전에 만들어둔 섬과 이번에 새로 만든 섬을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
이제 뱃머리쪽을 조립합니다.
선수상과 닻이 보이네요.
닻은 손으로 돌리면 올라왔다가 내려갔다가 합니다.
선장실을 위에서 본 모습.
양초를 켜둔 책상과 함께 개인보물상자, 지도가 보이네요.
그렇게 해서 완성된 5개의 모듈입니다.
좌상단에 있는건 편의상 섬과 배를 합해놔서 전체 4개로 보이는거에요. 사실은 5개입니다.
섬에 난파되어서 여관 겸 기지로 개조된 해적선의 모습.
이렇게 보니 배라기보다는 요새 같네요.
이건 섬에서 배를 떼어내서 원래의 모습으로 합한 모습입니다.
가로, 높이 대충 60cm정도 됩니다. 꽤 크죠.
갑판에 탑승한 해적들 미니피규어
앞쪽에서 해수면을 살펴보는 막내 해적
갈고리손의 선장과 지도를 들고 있는 일등항해사.
칼에 가려졌는데 자세히 보면 선장의 오른쪽 다리가 목발이에요.
이렇게 해서 해적선 완성!
다음번에는 브릭이 1천개 정도 더 많은 조커의 대저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