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에 돛대를 달았습니다.
가운데 묶어둔 줄을 풀어서 아래쪽에 비어있는 대에 연결하면 돛을 펼 수 있어요.
갑판에 위치한 닻과 무기 몇 개.
돛대 아래 있는 작은 감옥의 해골.
이러니저러니 해도 해적은 해적입니다.
(뒤 배경에 보이는 모 스트리머의 방송 화면)
예전에 만들어둔 모래섬에 배를 정박시켰습니다.
정박인지 좌초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해적선이니 역시 대포가 있어야겠죠.
접근하는 정겨울에게 발포하라! 'ㅅ'
이렇게 2일차 조립을 마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선수돛과 선수상을 만들어 보겠어요.
나중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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