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2일차
갑자기 이게 무슨 사진인가요?
네 맞습니다... 저 일하러 온거였어요.... 하와이는 무슨 쳇
여기가 어딜까요? 바로 와이키키 해변입니다.
근데.. 왜 이러냐고요? 제가 제일 실망했습니다. 하.....
이 곳 날씨는 지금 늦여름에서 초가을 날씨에요 살짝 더운데 쌀쌀함 (이게 무슨 날씨야)
그리고 소나기가 가끔 내려요. 근데 우리나랑은 많이 다른게
소나기가 아주 살짝 부슬부슬 내리는 느낌으로 2분만 딱 옴 그래서 우산 꺼내서 피면 그침 아 빡쳐
물론 간혹 비키니를 입으신 누님들도 있었습니다(씨익)
2일차 점심으로 먹은 Steak shack 매장의 스테이크 치킨 콤보입니다.
이거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저게 기본 사이즈임 양도 진짜 많네요
(매장 사진이랑 많이 올리고 싶은데 인터넷이 ㅠㅠ)
다만 먹는데 방해꾼들이 있었는데요
야 거기 내 자리라고....
미국이나 한국이나 닭둘기 아니 이넘들은 갈매기인가 여튼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새들이
사람들 안무서워해요 먹고 있으면 다리 밑으로 막 걸어다녀요
그리고 나서 또 다시 저 발표 들음 은 스킵
저녁은 알라모아나 센터에 있는 부바 검프입니다.
알라모아나 센터도 큰 쇼핑 상가 느낌인데 정말 놀란게 규모가...
거짓말 안하고 주차장이 한국 쇼핑몰 크기임 주차하고 오토바이 타고 매장 들어가야 할 듯
여튼 부바 검프는 새우 요리가 좋은 음식점 입니다. 사진 시작
음료는 맛 없었으니까 안 올려야지 킁
3일차 아침부터는 또 그.. 발표 드는 사진이므로 스킵
점심으로 에그스 엔 띵스 라는 곳에서 로코모코를 먹었습니다.
하와이가 관광지라서 그런지 미국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식당에 기념품을 파는 곳이 많아요 윗층은 식사 하는 곳이라면
1층은 메인 카운터와 기념품 상점이 있어요
너무 음식 사진만 있는거 같아 배경도 한 컷
내일은 제가 발표하는 날이라 정말 정신이 없을듯 하네요 (영어만 아니면 ㅠㅠ)
여기는 한국이랑 시차가 많이나요. 시간 상으로는 5시간 빠르지만
날짜로 하루가 느리다는 점.
젠밤을 하시게 되면 이 글을 읽을 때 같이 보면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을텐데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내일차 부터는 올리기 힘들것 같아요ㅠ
트게더에 처음 글 써보는거라 좀 이상(?)한것 같은데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돌아가서 방송할 때 뵐게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