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제가 컨디션이 너무 좋았어서 딜러가 되었습니다....
딜을 넣고 있다가 막냉님이 오늘따라 스팀게임을 하고 싶으시다고 하셨고
그 중 슈퍼바니맨을 하고싶어하셨습니다
그래서 막냉님께 소매넣기를 하고 (생일인데 선물을 주는 트수가 있다?)
저도 사서 막냉님과 즐겁게 게임을 하였습니다
막냉님께 쌓인 스트레스(?????????)를 게임에서나마 풀 수 있어서 좋았사옵니다
는 장난이고 막냉님과 게임하는거 자체가 좋았습니다 (저는 롤 배그를 안하므로ㅠㅠ)
그리고 게임이 끝나고 막냉님 밥 먹는거 저도 같이 밥먹으며 보다가 저는 갔사옵니다
어제 막냉님 방송을 재미있게 하려고 억지로 막냉님을 발로 차고 그래서 죄송했었습니다...
사실 저는 매우 착한데 방송을 살리기 위해서 그러다 보니 막냉님께 막대하는게 힘들었습니다.
막냉님도 저와 같은거 같았습니다 (물론 저를 차고 진심으로 웃으신거 같은건 기분탓이겠죠?)
그래도 다들 재밌었길 바라면서 어뱅후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