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_59 0

[무의 시대의 거목]

[무의 시대의 고룡]

아주 먼 과거

태초 이전에 "무의 시대"라고 불렸던 때

이때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고

오직 영겁의 세월을 살아온 "바위"와 "고룡"과 "거목"만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최초의 불]

하지만 어느날 갑지가 나타난 "최초의 불"!

이 탄생은 "무의 시대"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생명 죽음 빛 어둠 열기 냉기 가 이 세상에 생겨났고

"생명"과 함깨 인간들 또한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4명의 인간이 이 "최초의 불"에서 "왕의 소울"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태양의 왕, 그윈]

태양의 왕 "그윈"

강력한 "소울"의 힘을 얻어낸 그는 인간들의 신으로 군림 했고

은기사들을 이끌고 고룡들을 몰아내

"불의 시대"로 이끌어낸 태초의 왕

[이자리스의 마녀]

최초의 주술사

불을 생명처럼 다룬다고 하는

이자리스의 마녀와 7명의 딸들

[최초의 사자 니토]

죽음이라는 개념이 생겨난 이래 "최초의 죽음"을 경험한 자

니토는 "죽음"을 관장하는 "묘왕"이 되었고

[아무도 모르는 난쟁이]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최초의 다크소울"을 손에 쥔

"아무도 모르는 난쟁이"

[로드란의 수도, 아노르 론도]

이렇게 4명의 왕은 각자의 방법으로 "불의 시대"를 통치해왔고

세상은 그렇게 평안을 유지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최초의 불"은 영원히 타오르는것이 아니었습니다.

[태초의 화로 과거의 모습]

태초의 화로에서 타오르는 "최초의 불"은 점점 꺼져가기 시작했고

[불사의 저주각인, 다크링]

모든 인간들은 "불사의 저주"에 걸려 죽지 못하고

"다크링"이라는 저주의 표식시 생긴 자들은

기억을 잃고 "망자"로 변해

소울을 가진 다른 사람을 덮치게 되었습니다.

그윈은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태초의 화로"에 "왕의 소울"을 태우는 선택을 하였고

그렇게 자신의 몸을 "태초의 화로"에 태웠기 때문에

그는 "장작의 왕"이라고 불리게 된것 입니다.

그렇습니다.

[불의 계승]

"불의 계승"이란 세상을 유지하고있는 "최초의 불"을 다시 키워내기 위해

"장작의 왕"들의 소울을 그릇으로 서 받아들인 "재의 귀인"의 생명을

"태초의 화로"에 "장작"으로서 "태우는것"이었습니다.

[태초의 화로를 지키는 왕들의 화신]

"불의 계승"을 치루기 위해서는

역대 모든 장작의 왕들의 소울로 만들어진 화신체

"왕들의 화신"을 쓰러뜨려야됩니다.

그래야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여 "불의 계승"을 할수 있는것 이었습니다.

재의 귀인은 처절하게 그와 전투를 하였고

그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재의 귀인은

플록스(꽃말: 희생)가 많이 피어있는 "최초의 화톳불"에 다가갔고

자신의 몸을 그곳에 태워..

불의 시대를 이어갔고..

재의 귀인은 그토록 원하던 "죽음"을

맞이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빛"은 모순일지어니...

"불의 계승"은 "모순된 거짓"...

"불의 시대"는 더 이상 이어갈수 없나노니...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