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이렇게 많은 반응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트수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순수하게 궁금해서 쓴 글이었지만 스트리머의 선택에 개입한다, 종겜스로써 정보를 좀 모아서 시작해야 한다는 등
트기장이 열릴까봐 무서워서 추가적으로 다시 올립니다..
우선 잼미님의 방송진행(전굽기)이런걸로 초점을 두고 쓴 글이 아닙니다.
처음하는 게임이고 다크소울자체가 전구우라고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길도 여러갈래고 길안내시스템도 없고 보스 한마리한마리가 빡센 게임이니까 당연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잼미님 게임시간에 전굽기 없으면 잼미난이도라는 말도 없겠죠.)
단지 제가 그런 글을 올린건 신선함이 느껴지지 않음+스토리 중심보다는 보스만 때려잡는 게임+게임 자체의 무한루프 진행방식이
보는 입장에선 게임이 그다지 흥미롭지가 않습니다.
제가 쓴 글의 댓글도 봤었는데 역시나”다크소울”을 본다기 보다는 잼미님 반응때문에 본다는 분도 몇분 계시더군요.
잘못 됐다는 뜻은 아니지만 게임방송할땐 게임이 메인이고 잼미님 반응이 두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종겜스로써 게임을 위주로 봐야하는데 정작 게임을 하는 스트리머의 반응땜에 본다는 것은 게임선택이 실패한게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때문입니다.
디트로이드비컴휴먼이나 언틸던,맨오브메단은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까 보는것도 재미있었지만 잼미님이 하시니 특유의 리액션과 텐션덕에 다른 분들이 하는거 봤을때보다 훠얼씬 재밌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저런 류의 게임을 잼미님이 하시는 걸 정~말 재밌게봐서 그런지 다크소울같은 게임은 지루하게 느껴져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하는 궁금증때문에 올린 것 입니다,
저는 스트리머의 선택에 일해라절해라 할 생각은 정말 1도 없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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