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급 오늘 휴무란 연락받고 갈까 고민하다
집에서 할거도 없고 해서 가기로 결정후
늦은시간에 부랴부랴 준비하고 잠
오늘 8시 기상후 1시간 뒹굴~ 1시간 외출준비 후
10시 출발!! 길치 기질있어 네비 1시간 나오는 거리
일찍 출발
11시 반 도착해서 전시장 구경하는데 꽤 재밋어보이는 겜들 많이 보고 돌아다님
돌아다니다 습함과 뻘쭘함을 못참아 차에서 대기
12시 반 이제 슬슬 행사장 들어감
무척 조용함 장내 분위기에 위축;;
얼마후 방장 입장하고 특유의 웃음소리가 들림
온슬롯카 플레이중 잘하는거같아 의구심이 들었지만
특정스테이지 포기하는거보고 방장임을 식별
행사 끝나고 사인타임때 거의 끄트머리쯤이라 앞에 뭔일 있었는지 확인 불가
점점 줄이줄어들며 머리가 백지되기시작
대면!! 인사 꾸벅!!
선물 놔두고(아!! 설명 안해드렸다!! 나루토 짤 몇몇보이길래 나루토 피규어에유)
조용히 인사박고 가는 캐릭에 맞게 폰 메모장으로 닉만 밝힐려다 폰들고 어버버 시전
결국 말로 닉을 밝히고 조용히 인사박고 퇴근!!
오랜만에 쉬는날 알차게 보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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