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옛날집에서 학교 다녀올때마다 꼭 걸어야하는 무서운 골목길이 하나 있었음 근데 그 골목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어떤아저씨가 배트를 들고 계속 날 따라옴 그래서 그떄는 하 씨 집에가서 메이플 해야하는데 이 생각뿐이여서 의식을 못했는데 계속 따라오는거였음 근데 갑자기 아저씨가 학생! 하면서 부르는거임 그래서 뭐지? 하면서 딱 왜요? 라고 물어봤는데 아저씨가 학생 밤길은 무서운거야 조심해야지 얼른 돌아가 나는 너희집 옆 5층에 사는 사람이야 라고 해서 이웃인가 하고 그냥 집에 들어갔음 근데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닌까 갑자기 아파트 주변이 소란스러운거임 그래서 딱 구경나가닌까 어떤 아저씨가 택배인척 속이고 집에 들어가서 야구배트로 머리를 쳐서 살해햇던 사건이 일었났던거임 그래서 갑자기 머리속에서 모든 생각이 듬 그래서 당장 옆빌라로 가보닌까 빌라는 3층뿐이였음 그때 과연 아저씨가 나를 그냥 안보내줬으면 지금 메이플로얄 현질도 못했겠지 허허허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