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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며칠 전과 오늘 겪은 썰을 고백하겠습니다.

도트넘모조아
2022-12-24 20:07:39 186 3 0

며칠 전, 밤에 자다가 바퀴벌레가 제 뒷목을 습격하는 꿈을 꿨습니다. 꿈인 걸 알았지만 뒷목을 잡은 채, 차마 손을 펼 수가 없었습니다. 진짜 너무 무서웠습니다. 온 몸에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 건 뒷목을 잡았을 때, 뼈가 아닌 단단한 걸 잡았는데, 그땐 티셔츠의 단단한 부분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티셔츠는 단단한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전 대체 뭘 잡은 걸 까요?


그리고 오늘 치킨과 피자는 같은 가게에서 산 게 아니라. 따로 샀습니다. 직접 시간을 맞춰서 샀습니다.


원래 피자나라 치킨공주에 시키려고 했는데, 이 새끼들 저희 지역에선 콤비네이션 아님 페페로니 시켰을 때, 페페로니가 각 조각 당 하나 밖에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제 피자집에서 페페로니 하나 BHC에서 샀습니다. 맛있어요. 대신 위장이 죽겠지만, 그건 내일의 제가 어떻게든 해주겠죠! 그래서 무슨 피자냐면 여기 있습니다


요즘엔 위장이 약해졌는지. 조금이라도 기름지면 배가 아프네요.


공익썰은 뭘 먼저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릴 때, 교회 싫어하게 된 썰이라도 풀까...


대충 저는 진화론을 믿는다고 하니, 그 교회 사람이 창조론 다음에 진화론이라고 했습니다. 


대충 대홍수 이후에 진화론이라고 하던데...


지금 생각해도 욕이 나올 정도로 이상한데, 당시엔 머리가 맛 간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어두운 방에서 했던 말이라, 마치 분위기가 어... 음... 아무튼 그랬어요.


스팀 닉네임은 NEET1911 도트조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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