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점심에 키겠습니다
전에 엄마장례식때 있었던 일 말하면서
삼촌친구분 이야기했었자나요!
장례식장 방2개인데 한개 남자들 자는 방에
술 많이드시고 오줌싸셨다
그래서 동생 그날 잘곳없어서 밤샜는데
다들 동생이 엄마 향 지키느라 밤샌줄안다 어쩌구하면서
무튼 그 삼촌이랑 둘째삼촌이 학생때부터 친구라
엄청 오랜인연인데
어제 밤에 돌아가셨다고해서ㅠㅠ
그 장례식당시에도 복수가 엄청 찼는데도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계속 자리 지켜주신분이고
엄마 일산에 병원있을때 맨날 오셔서
김밥사오시고 그랬거든여
지금 아빠랑 동생이랑 가는길인데
일산이라 금방 다녀올거같아여!
다녀와서 점심에 후다닥 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