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셋이라는 유명한 바이올린 유튜버인데(참고로 이분들도 수상경력도 화려하고 아주 유명한 바이올리스트들입니다. ㅋㅋ)
이제 고작 열 두살이죠.
고소현양 연주 보면서 따라하다가 좌절하네요
사라사테, 파가니니 같은 바이올리스트의 곡들은
난이도가 정말 매우매우 높잖아요.
우리나라를 빛낼 인재입니다. 이미 빛내고 있나 ㄷㄷ
댓글 보시면
빛나는 재능은 왜 다 아시아 사람들만 가지고 있는가
바이올린을 하지도 않는데 좌절감이 느껴진다 등등
국뽕 차오르는 댓글 일색입니다.
저는 사실 간단한 음표만 읽을 줄 아는 문외한인데요 (국악보는 좀 볼 줄 알음 신토불이~)
무튼 고소현양 연주 ㄹㅇ 소름입니다.
마치 제가 도스토예프스키의 백치를 읽었을 때의 느낌과 비슷하겠죠. ㄷㄷ
이 분들 반응도 재밌고 시간 날 때 한 번 보세요.
한글 자막도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