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장을 들이겠다고 생각한지 1년 반 만에 드디어 성공했네요.
덕분에 정말 방 구석구석 자리 있는대로 짱박아둔 것들까지 전부 꺼냈습니다.
요즘따라 회사고 어디고 자괴감들고 괴로운 일상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유일한 낙이군요. 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