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나의 하루는 아주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다.
다행히 이번주 부터 밤낮이 잘 돌아와서, 밤 10시~ 11시경에 취침하면 아침5시쯔음 일어나는듯 하다.
이른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는 항상 옳다.
일어나서 항상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하루가 되게 길게 느껴진다.
이제 난 아침을 먹어야겠다.
어제 저녁엔 땅땅치킨 불갈비를 시켜서 먹었는데, 오랫만에 배달음식을 먹었더니 맛이 나쁘지 않았다.
남아있던 닭을 렌지돌리고 14시간 보온된 밥과 함께 처묵처묵 할거시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거같은 예감이 든다.